메뉴

검색

사회

SH공사, '서울시 5대 공사·공단 서울형 인권경영 소통공유회' 개최

2022-12-02 16:53:08

SH공사와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에너지공사 등 서울시 5대 공사·공단 인권경영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서울형 인권경영’ 선도를 다짐하고 있다.
SH공사와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에너지공사 등 서울시 5대 공사·공단 인권경영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서울형 인권경영’ 선도를 다짐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서울시 5대 공사·공단이 모여 ‘서울형 인권경영’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통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5대 공사·공단 서울형 인권경영 소통공유회’는 SH공사를 비롯한 서울시 산하 5대 공사·공단 인권경영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모여 인권경영 확산 및 실천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SH공사,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 서울에너지공사 등 서울시 5대 공사·공단의 인권경영 담당부서가 참석하여 서울시 공공기관의 선도적 인권경영 추진을 위한 실효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법무법인 지평 ESG센터 컴플라이언스팀이 ‘신속한 피해 예방과 대처를 위한 구제절차 길라잡이’에 대해 발제하여, 침해구제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시 5대 공사·공단은 이번 소통공유회를 통하여 ‘서울형 인권침해 피해 구제절차 및 고충처리 메커니즘 모델’ 토대 구축의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이들 협의체는 향후에도 인권경영 확산과 발전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