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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 전면 리뉴얼 끝마쳐"

2023-03-08 17:25:08

메디패스, 의료정보 모바일 전면 리뉴얼 오픈 / 이미지 = 메디블록 제공
메디패스, 의료정보 모바일 전면 리뉴얼 오픈 / 이미지 = 메디블록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인 중심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메디블록(대표 고우균·이은솔)은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의 전면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메디블록이 운영하는 간편보험청구 서비스 '메디패스(Medipass)'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14개의 대형병원의 60만명이 넘는 환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통합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이다. 메디패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전격 개편 ▲앱 화면 디자인 전면 개편 ▲건강정보 관리서비스 대시보드 구현 ▲가족관리 기능 추가 ▲증명서 발급 ▲고객 개인화 맞춤 서비스 환경 구축 등을 이뤄냈다.

우선, 전반적인 BI(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편을 통해 전반적인 앱 화면 디자인과 심미성을 강화했다. 또한, 유저가 본인의 건강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앱의 홈 화면 전면에 건강정보 관리서비스 대시보드를 배치했다. 이외에도 가족관리 기능 등 유저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 전반의 건강까지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메디블록은 이번 메디패스 리뉴얼을 통해 단순 간편보험청구 서비스에서 의료데이터 전반을 관리하고 더 나아가 활용할 수 있는 ‘의료 슈퍼앱’으로서의 서비스로 진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메디패스의 새로운 BI와 서비스는 메디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블록 고우균 대표는 "지금까지 메디패스는 보험청구를 간편하게 해주는 편리한 서비스였다면, 앞으로는 이에 더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와 의료데이터를 통합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블록은 최근 차세대 EMR 솔루션인 '닥터팔레트'와 헬스케어 모바일 앱 서비스 '메디패스'를 운영 중으로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및 하버드 의과대학 실습 수련병원인 MGH 등 국내외 20개의 의료기관과도 활발하게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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