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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분석 선두…"평판지수↑"

2022-09-30 09:11:16

고려신용정보,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분석 선두…"평판지수↑"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채권추심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고려신용정보 2위 SCI평가정보 3위 우리신용정보 순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채권추심 2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1,585만4,26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1,180만9,837개와 비교하면 34.25% 상승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순위는 고려신용정보, SCI평가정보, 우리신용정보, KB신용정보, 중앙신용정보, 미래신용정보, 신한신용정보, 농협자산관리, 세일신용정보, MG신용정보, NICE신용정보, SM신용정보, 새한신용정보, KS신용정보, IBK신용정보, F&U신용정보, BNK신용정보, 다올신용정보, DGB신용정보, OK신용정보, 코아신용정보, JM신용정보 순이었다. ​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고려신용정보​​​ ( 대표 윤태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259만9,003 미디어지수 93만1,967 소통지수 96만1,073 커뮤니티지수 42만2,706 사회공헌지수 7만4,2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8만9,02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35만4,835와 비교하면 48.7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채권추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1,180만9,837개와 비교하면 34.25% 상승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0.60% 상승, 브랜드이슈 42.35% 상승, 브랜드소통 33.58% 상승, 브랜드확산 37.31% 상승, 브랜드공헌 62.45%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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