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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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복지보안관 시시콜콜 운영..."이웃이 이웃을 지킨다"
해남군이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굳히기 위해 주민 주도형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복지보안관 시시콜콜’을 전격 가동했다고 14일 밝혔다.지역 실정에 밝은 이장과 부녀회장 등 296명으로 구성된 복지보안관은 고립 위험에 처한 564가구를 밀착 케어한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 이웃의 변화를 상시 관찰하고, 폭염·한파 같은 재난 시에는 행정기관과 공조해 비상 안부 확인 및 위기 대응을 맡는다.주민들의 자발적 관찰을 행정 지원으로 신속히 연결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해 읍·면 주민복지팀에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의 확인을 거쳐 복지보안관과 즉시 연계된다.해남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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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 사회주택 보증금 미반환 현장 점검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주택실로부터 사회주택 관련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마포구 연남동 소재 사회주택 사업장을 방문해 보증금 미반환 현황과 입주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현안보고와 현장방문은 사회주택 보증금 미반환 문제의 원인과 서울시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한편 유사한 문제의 재발을 막기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주택은 사회적 경제주체가 주로 1인 가구 및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서울시는 민·관 공동협력 방식으로 2015년부터 공급해왔으며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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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 탈놀이 19일 선봰다"
경남과 전남의 대표 전통 예술이 만나 신명 나는 교류의 장을 만든다.담양군문화재단은 국가무형유산인 ‘고성오광대’ 탈놀이가 오는 19일 저녁 담양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담양의 전통을 이어온 우도농악 김동언 명예보유자가 특별 출연해 설장구 연주를 선보이며, 청년 연희단 '연희누리 뭉치락'의 판굿과 버나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어우러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마련됐다. 문체부와 경상남도, 고성군 등이 주최하고 고성오광대보존회가 주관하며, 담양군문화재단이 장소 제공과 현장운영 지원으로 힘을 보탰다.재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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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18~21일 '을지연습'..."민·관·군·경·소방 비상대응력 강화"
완도군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지역 안보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기관 간 공조 강화에 나섰다.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6 을지연습’을 앞두고,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안보 정세에 발맞춰 주민 안전을 보호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김신 완도군수를 비롯해 지자체, 의회, 경찰, 해경, 소방, 군부대 등 관내 안보·안전 책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을지연습 세부 추진 계획을 검토하는 한편,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작동할 수 있는 실전형 훈련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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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6회 고흥유자축제 11월 개최..."전국 관람객 맞이 총력"
전국 단위 경쟁력을 입증한 고흥의 대표 가을 축제가 한층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다.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11월 12일부터 나흘간 풍양면 한동리 일대에서 ‘제6회 고흥유자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 축제위원회를 열고 기본 실행계획과 예산안 심의를 마치며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올해 축제는 체험·먹거리·야간 볼거리를 대폭 강화했다. '유자담기·나눔'과 '유자샘 전설'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빛의 은하수' 야간 경관, 유자 다이닝존, 테라피 체험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셔틀버스 증편, 주차장 추가 확보 등 방문객 편의 시설도 대대적으로 확충했다.박규대 고흥군 축제위원장은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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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소안도, 바다 위 커다란 태극기 ‘채움’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항일 성지인 완도 소안도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독립운동가 89명을 배출하며 나라 사랑의 역사를 간직한 소안도에는 바다 위를 물들이는 독특한 풍경이 있다. 완도군은 지난 2020년 주민과 방문객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소안항 인근 담수호에 친환경 부표로 제작된 대형 태극기를 floating(부유) 형태로 조성했다.이 수상 조형물은 가로 18m, 세로 12m 규모의 그물 망에 총 2,420여 개의 친환경 부표를 일일이 결합해 완성했다. 백색 부표 1,630개로 바탕을 잡고, 붉은색과 푸른색 부표 각 318개로 태극을, 검은색 부표 158개로 괘를 표현해 물결 따라 흔들리는 태극기를 연출했다.이선웅 소안면 청년회장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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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강풍에 휩쓸려온 해변 쓰레기 10톤 긴급 정비
고흥군이 악천후로 해안가에 밀려든 다량의 해양 폐기물을 신속히 치워내며 청정 바다 지키기에 나섰다.군은 지난 11일 금산면 청석마을 해변 일대에서 주민과 공무원, 바다환경지킴이 등 민관 인력 40여 명을 동원해 긴급 환경정화 작업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상 악화로 떠밀려온 폐어구, 플라스틱, 목재 등 해양 쓰레기가 경관을 해치고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전격 추진됐다.이날 하루 동안 수거되어 분류된 해양 폐기물은 총 10톤 규모다. 참여자들은 해안선을 따라 쌓인 쓰레기를 수거·분리하며 쾌적한 해변 상태를 회복시켰다.마을 대표인 청석마을 이장은 “바람을 타고 밀려온 쓰레기 때문에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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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년 체감형 정책 수립 위한 현장 간담회 열어
담양군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청년 세대와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13일 군은 지난 11일 박종원 담양군수와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딱딱한 청사 회의실을 벗어나 자유로운 외부 공간에서 진행돼 한층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의견이 오갔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정착을 위한 필수 요소인 일자리, 주거, 문화·복지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과 구체적인 정책 요구를 전달했다. 또한 군의 기존 청년 지원 사업에 대한 질문과 함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안도 함께 제시했다.박종원 담양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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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 꿈나무 64개 팀, 해남서 한판 승부 벌인다
전국 어린 축구 선수들의 한마당 잔치가 땅끝 마을 해남에서 막을 올린다.해남군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우슬축구전용구장 일원에서 ‘2026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해남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64개 팀, 1만여 명의 선수진과 학부모들이 집결한다.대회 기간 군은 온열질환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경기 스케줄을 가동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에는 경기를 중단하고,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 및 야간 시간을 활용해 경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의료진 상주 및 안전 점검망을 촘촘히 구축해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을 밀착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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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당도 높은 해변 포도 출하..."올해 48톤 수확 예상"
완도군은 바닷바람과 따뜻한 기후 속에서 재배된 ‘완도 자연 그대로 해변 포도’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군외면 일대 20개 농가에서 재배 중인 해변 포도는 당도가 높고 향이 짙을 뿐만 아니라 일반 품종보다 미네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말 시설 재배 물량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부터는 노지 수확분도 선보인다.올해 생산 규모는 약 48톤으로 전망되며, 군외면 해안도로변 판매장에서 그날 수확한 싱싱한 포도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농가의 한 관계자는 "최적의 환경 관리 덕분에 캠벨얼리와 샤인머스캣 모두 뛰어난 당도를 기록했다"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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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5세 이상 임신부 의료비 지원
해남군이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2,000만 원을 활용해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의 산전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해남아이 함께키움 프로젝트'는 산모의 경제적 짐을 덜어주기 위한 2026년 한시 사업으로, 기부금을 기반으로 마련됐다.해남군에 주소를 둔 대상자는 소득 제한 없이 초음파, 혈액검사, 양수검사 등 진료 본인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보전받을 수 있다. 단,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금액과는 중복 수령할 수 없다.신청은 해남군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가능하며, 확보된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를 받는다.군 관계자는 모인 기부금이 지역 산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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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름 휴가철 맞이 고향사랑기부 연계 이벤트 펼친다
담양군이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제휴 업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담양을 찾은 피서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과 기부를 연계하고자 기획됐다.지정된 식당 및 카페(쌍교숯불갈비, 담양애꽃, 덕인관, 베비에르 담양점, 들꽃숲)를 방문한 후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영수증을 온라인으로 인증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이 지급된다.담양군은 "방문객들이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지역을 응원하는 나눔에도 적극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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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자원봉사자 300여 명 노고 치하...하계캠프로 지역 발전 결의
고흥군이 11일 군민회관에서 ‘2026 자원봉사자 하계캠프’를 열고 나눔 현장을 누벼온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봉사자 간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예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체육대회의 성공적 치러냄을 포함해 군정 목표 달성에 힘을 모으고자 기획됐다.우수 봉사자 포상과 화합 경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꾸려진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봉사자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기며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했다.공영민 고흥군수는 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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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대 서울시의원, 싱크홀 사고 시-구 통보 의무화 조례안 발의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임춘대 의원(송파3, 국민의힘)이 10일 자치구 내 지반침하가 발생하면 서울시장에게 지체 없이 통보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임 의원은 최근 자치구 관할구역에서 지반침하(싱크홀)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자치구와 서울시 간 사고 정보 공유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아 서울시의 상황 인지와 초기 대응이 지연된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서울시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사고로 인한 시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임 의원은 "지반침하 사고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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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와 정책간담회 가져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이 10일 민주노총 서울본부,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와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서울시 주요 노동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유진 정책수석부대표, 이영숙 민생부대표, 노연수 기획부대표, 고찬양 공보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울시 노동정책의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오후 2시 열린 민주노총 서울본부 간담회에는 김진억 본부장, 김혜정 수석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공의료의 이른바 '착한 적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대응방안,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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