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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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의향 미혼 남녀 67%대로 올라... 결혼정보회사 듀오, 젊은층 가입 늘어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신규 회원 가입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5월 발표한 '제5차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조사'에 따르면 25~49세 미혼 남녀 가운데 결혼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67.4%로, 2024년 3월 첫 조사 당시 61.0%보다 6.4%포인트 올랐다.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같은 기간 55.9%에서 65.7%로 높아졌다.연령·성별로는 30대 미혼 남성의 결혼 의향이 78.1%로 나타났다. 20대 미혼 여성은 2024년 3월 56.6%에서 올해 3월 65.2%로 상승했다.결혼 의향이 있음에도 아직 결혼하지 않은 이유로는 '적당한 상대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라는 응답이 77.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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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주민작품 전시회 개최...회룡마을 주민들 그림으로 삶을 말하다
담양군이 치매극복주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주민 작품 전시회 '품'을 연다고 18일 밝혔다.치매안심센터 1층 전시는 신규 치매안심마을인 담양읍 가산2구 회룡마을 주민들이 7월부터 8월까지 참여한 미술 프로그램 결과물로 채워졌다. 김춘미 작가의 화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서 주민들은 어린 시절과 가족, 이웃, 마을에 얽힌 기억을 그림으로 옮겼다. 지난 17일에는 김춘미 작가가 직접 작품 속 주민들의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됐다.보건소 1층에서도 치매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며, '품'에 참여한 주민들의 그림으로 만든 달력도 치매사업 홍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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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찾아가는 스티로폼 처리' 대통령상 수상 영예
해남군이 바다를 누비며 폐스티로폼을 처리해 온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최고 권위의 상을 받았다.18일 해남군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여는 제2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해남군의 '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 운영사업'이 지역특화자원 개발 분야 대통령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민생 안정, 지역활력 제고, 청년 지원, 지역특화자원 개발 네 개 분야에서 수상작이 나왔다.사업의 핵심은 이동성이다. 폐스티로폼을 압축하는 기계를 차량에 실어 바닷가 어촌마을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 자리에서 수거·처리한다. 2015년 시작 이후 올 상반기까지 처리한 폐스티로폼 부표는 약 170만 개, 284톤에 달한다. 단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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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다음 주부터 독감 백신 접종 돌입…어린이 지원 연령도 늘어
완도군이 오는 21일부터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나선다. 접종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올해 접종이 예년보다 앞당겨진 배경에는 이른 독감 유행이 있다. 지난 11일 이미 유행 주의보가 발령된 데다, 어르신들의 경우 입원이나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조기 시행을 결정했다.국가 예방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2012년 1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 사이 출생자), 임신부, 그리고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 현장의 혼잡을 막기 위해 대상별, 연령대별로 시기를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눈에 띄는 변화도 있다. 그동안 생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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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미래사업 재정 지원 요청
고흥군이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특별시 차원의 재정 지원 확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사를 방문해 민형배 특별시장과 면담을 갖고, 고흥군이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면담에서는 총 다섯 가지 사업이 논의 대상에 올랐다. 그중에서도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지원, 군민에게 기본소득 형태로 돌아갈 1기가와트급 햇빛소득형 영농형 태양광 개발 사업, 그리고 고흥만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필요한 용수공급체계 구축 사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공영민 군수는 면담 후 "고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의 취지와 파급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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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되면 생계 막막"...음주운전 적발된 자영업자, 운전면허 구제 가능할까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다. 다만 형사처벌과 별개로 운전면허 취소에 따른 생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 배달업·화물운송업 등 운전이 필수적인 직종에서는 면허 취소가 곧 소득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면허 취소·정지처분을 받은 사람은 처분을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운전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사실이 인정되면 일정한 요건 아래 처분 감경을 검토할 수 있다. 다만 혈중알코올농도가 0.1%를 초과하거나 인명피해 사고를 낸 경우, 최근 5년 이내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경우 등은 감경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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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촬영물로 추가 사진 강요했다면 중한 성폭력범죄... 구체적 정황이 핵심
나체사진을 요구하는 행위가 협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미 가진 성적 촬영물을 유포하겠다고 하거나 이를 빌미로 추가 사진·영상을 보내도록 요구했다면 단순한 사진 요청과는 다른 법적 판단이 필요하다. 성적 촬영물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해악을 고지한 경우에는 촬영물 이용 협박이, 협박으로 의무 없는 일을 하도록 했다면 촬영물 이용 강요가 성립하는지가 문제 된다.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의3은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촬영물 등을 이용해 사람을 협박한 경우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협박으로 상대방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경우에는 3년 이상의 유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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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대체 아닌 보완"... 베일러 크리스천 교육 공동체, 안성 기반 대안교육 모델 제시
베일러 크리스천 교육 공동체(VCC)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지역 소멸 위기라는 두 가지 현안에 대응하는 대안교육 운영안을 발표했다.VCC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맞춤형 교육 기조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속도와 필요를 반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공교육 체제를 대체하기보다 학습자의 교육 선택권을 넓히는 보완적 역할을 지향한다.운영안 수립의 배경은 세 가지다. 학생의 적성·진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교육 정책 변화 수용, 경기도 안성 등 지방 도시의 청년 인구 유출과 지역 소멸 위기를 완화하는 정주 기반 교육 여건 조성, 정량적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인격과 삶의 목적 설계를 돕는 학습 공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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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어린이·임신부 독감 예방접종 무료 지원
담양군이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특히 올해는 국가 예방접종 대상 연령이 넓어지면서 기존 13세까지였던 어린이 무료 접종이 14세까지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중학교 2학년 연령의 청소년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은 오는 21일부터 대상별로 차례로 진행된다.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가운데 처음 접종하거나 과거 접종 횟수가 한 차례뿐인 경우에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한 차례 접종 대상 어린이는 28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21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임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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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정부에 '인공지능·재생에너지 중심 국가균형발전 지원' 요청
명현관 해남군수가 해남의 미래 산업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17일 해남군에 따르면 명 군수는 전날인 16일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과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방안 등 지역 발전을 위한 4가지 과제를 제안했다.주요 건의 내용은 솔라시도 국가 인공지능 실증도시와 재생에너지 대규모 특구 지정, 광주·영암·해남을 잇는 초고속도로 건설과 고속철도 연결, 전력과 용수 기반시설의 국가 지원, 재생에너지와 전력 분야 주요 기업 유치 지원이다.명 군수는 특히 632만 평 규모의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넓은 부지와 재생에너지, 용수 등의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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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추석 연휴 생활 불편 최소화 종합대책 가동
완도군이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대응에 나선다.17일 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물가와 교통, 의료, 재난, 환경, 상하수도 등 9개 분야를 중심으로 명절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연휴 기간에는 종합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 불편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대응한다.의료 공백에도 대비한다. 보건기관 비상진료와 비상진료기관 관리, 감염병 대응 등을 추진하며 완도대성병원과 금일마취통증의학과의원 등 3곳의 병·의원과 8곳의 약국이 연휴 기간 운영된다.물가 안정을 위해 별도 대책반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여부도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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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우주 콘텐츠 즐기는 야간행사 개최
추석 연휴를 맞아 고흥에서 전통문화와 우주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행사가 열린다.고흥군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고흥전통시장과 남계 골목형 상점가, 고흥우주인브루어리거리 일대에서 ‘별별우주인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행사 첫날인 24일에는 고흥천에서 전통 낙화놀이가 진행되고, 밤 9시에는 고흥동초등학교 일원에서 2천 대의 드론을 활용한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 불빛과 우주를 주제로 한 드론 공연을 통해 추석 연휴 저녁을 장식할 예정이다.시장과 거리 곳곳에서는 지역 먹거리와 수제맥주를 비롯해 플리마켓, 통기타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마련된다. 고흥전통시장과 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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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채무 상당 부분 감면 가능..."탕감률보다 상환능력과 채무 구조 중요"
감당하기 어려운 빚으로 정상적인 상환이 어려워진 채무자에게 개인회생은 채무의 상당 부분을 감면하고 남은 금액을 일정 기간에 걸쳐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절차다. 단순히 빚을 연장하는 방식과 달리 현재의 소득과 재산, 부양가족, 채무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제 상환 가능한 범위에서 변제계획을 세운다는 점이 특징이다.개인회생을 준비하는 채무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 역시 '얼마나 탕감받을 수 있는가'다. 실제 개인회생에서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채무 중 상당 부분이 변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있어, 채무 규모에 비해 실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다만 모든 신청자가 동일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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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하기 어려운 빚, 개인회생 신청할 수 있을까... 소득·채무 규모 확인해야
채무를 갚기 어려워진 경우 개인회생이나 개인파산을 검토할 수 있다. 두 절차는 소득과 재산, 채무 규모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진다. 신청만으로 빚이 줄거나 압류가 해제되는 것이 아니라 법원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개인회생은 장래에 정기적이거나 계속적인 수입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변제계획에 따라 채무 일부를 갚고, 절차를 마친 뒤 남은 채무의 면책을 받는 제도다. 정규직 여부만으로 신청 자격이 결정되지는 않는다. 임시직·아르바이트·일용직 근로자나 자영업자도 소득의 지속 가능성과 변제 능력을 입증할 수 있다면 신청을 검토할 수 있다.채무 한도도 확인해야 한다. 신청 당시 담보된 채무는 15억원 이하, 그 밖의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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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1위...서울예술대학교 2위
경복대학교가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예술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가 뒤를 이었다.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전문대학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17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73,540,939건을 분석한 결과, 경복대학교가 브랜드평판지수 3,130,213을 기록하며 9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8월(49,465,691건) 대비 48.67% 급증한 수치로, 전문대학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폭발적으로 확대됐다.연구소에 따르면 9월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경복대학교, 서울예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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