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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베트남 계절근로자 120명 투입..."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 기대"

2026-05-12 07:41:02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진제공=해남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진제공=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120명을 도입하며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 8일 베트남 국적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이후 지역 내 농협을 통해 농가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근로자들은 옥천농협과 황산농협, 땅끝농협, 문내농협 등 4개 농협에서 관리한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채용한 뒤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일정 기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남군은 이번 인력 투입으로 파종과 수확 시기마다 반복되는 농촌 인력 수급 문제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와 고령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입국 직후 기초 교육과 생활 안내를 진행하고, 농협과 협력해 근로 여건 점검에도 나설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가 농가의 인력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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