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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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창공 육성기업에 투자유치 지원…플랫폼 관심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이 혁신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을 연결하는 IR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IR 행사는 실제 투자를 담당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초청해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업방향을 검증받는 자리로 IBK창공 부산(23일)을 시작으로 대전(24일), 마포(25일), 구로(26일)에서 진행됐다. IBK창공 하반기 육성기업 중 70여개 기업이 IR 피칭에 나서고 IBK금융그룹을 포함한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담당자 80여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참여기업들의 IR 피칭, 심사자들의 평가 및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과 투자자 간 사업연계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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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 7538억원…전년比2.8%↑
26일 농협금융은 2024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 7,5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48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계열사별로 보면,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 2,667억원이며, NH투자증권은 4,227억원, 농협생명 1,639억원, 농협손해보험 1,205억원, 농협캐피탈 5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전년 동기 대비 이자이익은 증가했으나, 유가증권 운용이익의 감소 등으로 비이자이익은 감소했다.이자이익은 4조 3,4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1,359억원) 증가했으나, 비이자이익은 1조 1,1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0%(1,381억원) 감소했다.수수료이익은 8,8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322억원) 증가하고, 유가증권 운용이익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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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개최…미래 농업 생태계 조성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AFRO 2024)'를 NH농협은행과 함께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RO 2024)'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로서, NH투자증권은 전년에 이어 두번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이며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애그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포함, 약 280여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농식품 테크관련 컨퍼런스,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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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상반기 당기순이익 3793억원 시현…전년比19.7%↑
26일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3,793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24억원, 19.7% 증가했다.신한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 중 신계약 보험 판매 증가 영향으로 보험손익이 개선된 결과다. 신한카드는 추진해온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 창출 능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탄탄한 고객 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결제 취급액이 증가하고 있고, 할부금융 리스 등 사업 영역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 수익도 성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카드 본업으로 대표되는 올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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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신차 프로모션
포스코의 철강제품이 대거 적용된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를 기념해 포스코와 르노코리아가 공동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하고,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시승 기회와 판촉물을 제공하는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포스코가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강판, 스테인리스 등이 대거 적용돼 차량 성능을 극대화했다. 차체 및 샤시에는 인장강도 980Mpa 이상의 기가스틸과 초고강도강(A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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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 687억원 시현…주주환원 강화
26일 하나금융(회장 함영주)은 2024년 2분기 1조 347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2조 687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478억원) 증가한 수치로,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와 ELS 손실보상 1,147억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1,287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선제적·체계적 리스크 관리 노력 등에 힘입은 결과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주당 6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이외에도 연초 발표한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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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2분기 영업익 1,606억 원…전년比 341.2%↑
에쓰오일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조 5,708억 원, 영업이익 1,606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4%, 341.2% 증가했다. 다만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손 영향으로 213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2분기 정유 부문 매출 7조4,514억 원, 영업이익 –950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중심의 휘발유 수요 부진과 해상 운임 상승으로 유럽향 경유 수출이 제한되며, 아시아 지역 정제마진이 약세를 보인 탓이다.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액 1조3,085억 원, 영업이익 1,099억 원을 기록했다. 아로마틱 계열에서 파라자일렌(PX)과 벤젠 시장이 견조한 수요를 보였다. 폴리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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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상생가게 지원사업’ 추진…'상생' 관심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소상공인 ESG 상생 프로젝트 ‘상생가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상생가게 지원사업’은 신한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소상공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취약계층·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최근 2년간 유사 지원사업 참여 이력이 없으며, 신한은행 상생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 했거나 입점 예정인 음식업종 소상공인이다.신한은행은 총 100명의 소상공인을 선발해 △나눔 지원금 100만원 △가게운영 생계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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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 원…흑자전환 실현
GS건설(006360)은 올 2분기 연결기준(잠정) 매출액 3조2,972억 원, 영업이익 937억 원, 당기순이익 366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1분기 실적과 합산하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6조3,681억 원, 영업이익 1,642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 본부별 2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는 2조5,327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1% 증가했고, 인프라사업본부는 2,591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5% 감소했다.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신사업본부는 3,503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1.9%가 늘어나며 2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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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대한적십자사 '누구나진료센터'에 후원금 전달…'취약계층' 지원 관심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024110)은 26일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누구나진료센터’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누구나진료센터’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고 누구나 참여(봉사‧후원)할 수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외래 진료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필수 의료 보장성 확대 및 공공의료 지원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빅데이터뉴스가 지난 2분기 IBK기업은행 '취약계층'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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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이스트투웨스트와 친환경 기술 개발 ‘맞손’
반도건설은 지난 협력사 이스트투웨스트와 친환경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한 자원 재활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건설 현장 자원 재활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 이후 현장에서 지속 발생하는 폐소화기 수거 및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소화기로 재공급할 예정이다. 건설 현장은 현장 안전관리 차원에서 소화기가 현장 곳곳에 배치된다. 다만 비치된 소화기는 노후화되면 소화기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는 등, 성능이 보장되지 않아 통상적으로 제조일 기준 10년이 지나면 폐기 수순을 밟게 된다. 폐기되는 소화기는 대형폐기물로 분류해 행정기관에 방문해 스티커를 구매 부착하는 방식으로 처리하게 돼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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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익 6,361억 원…전년比 4.2% 감소
현대모비스(012330)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조 6,553억 원, 영업이익 6,361억 원, 당기순이익 9,977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6%, 4.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04% 늘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전동화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완성차 고객사들의 생산 감소와 전기차 캐즘 등 친환경차 시장 정체 기조가 매출과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모듈과 핵심부품 사업에서는 2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줄어든 매출 11조 6,909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A/S사업부문에서는 9.9% 상승한 2조 9,644억 원을 달성했다. 모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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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손흥민과 신규 광고 캠페인 실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6일부터 제33회 파리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함께 하는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전 세계 랜드마크에 등장하는 하나은행의 대표 캐릭터 ‘별돌이’, ‘별송이’를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바라보는 장면을 통해 글로벌은행이자 외국환은행인 하나은행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광고기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FOOH(Fake Out Of Home, 현실 배경에 초현실적인 것을 결합한 광고 기법) 기법을 은행권 최초로 TV광고에 도입했다. 미국 타임스퀘어와 영국 타워브릿지, 프랑스 에펠탑 및 대한민국 남산타워에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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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스쿠찌, 여름 휴가철 이색 매장 추천…호감도↑
SPC그룹 파스쿠찌가 선보인 특색있는 매장들이 여름 휴가철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매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26일 파스쿠찌에 따르면 지난 4월 새롭게 오픈한 ‘파스쿠찌 센트로광안리점’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다. 젤라또 특화 매장인 만큼 거꾸로 세워진 아이스크림콘을 들면 각종 토핑이 쏟아지는 ‘와르르 젤라또’ 등의 이색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케이크와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와인, 칵테일 등의 다채로운 메뉴도 운영한다.야경 명소로 잘 알려진 광안대교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매주 토요일마다 광안대교에서 펼쳐지는 드론쇼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색다른 오션뷰 카페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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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24 제20회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
오뚜기(007310)가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2024 제20회 화천 토마토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토마토로 하나되는 웰컴투 화천’을 부제로, 토마토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공연 및 농특산물 판매 등을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장은 △야(夜)호(好)존 △이벤트존 △워터존 △체험존 △마켓홍보존 △밀리터리존 등 6개의 테마구역으로 구성된다. 올해 신설된 야호존에서는 전야제와 축제 선포식, 15사단 승리부대 장병의 밤 등이 펼쳐지며, 이벤트존은 축제의 백미인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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