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오뚜기, 서울 멕시칸 레스토랑과 타바스코 협업...소비자 관심 증가
오뚜기가 타바스코 브랜드를 앞세워 외식 채널 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최근 식품업계가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하는 가운데 오뚜기 역시 외식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경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오뚜기는 서울 지역 멕시칸 레스토랑과 협업해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외식 공간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1·2차로 나눠 운영된다. 1차 프로모션은 현재 진행 중이며, 2차는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프로모션 참여 매장에는 할라피뇨 핫소스, 치포틀레 소스, 오리지널 핫소스 등 타바스코 대표 제품
-
쿠팡, ‘베이비&키즈쇼’ 개최…소비자 관심 증가
쿠팡이 육아용품 할인 행사 ‘베이비&키즈쇼’를 열고 빠른 배송 서비스와 대규모 브랜드 라인업을 앞세워 육아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다.쿠팡은 오는 17일까지 ‘베이비&키즈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육아 필수품을 중심으로 약 8000개 상품이 마련됐으며 참여 브랜드는 80여 개에 달한다.대표 브랜드로는 팸퍼스, 하기스, 페넬로페, 베베숲, 일동후디스 등이 참여한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부가부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쿠팡은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를 통해 육아용품을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육아용품은 반복 구매 빈도가 높고 긴급
-
CJ제일제당, 건강식 디지털 마케팅 통했다...소비자 관심 100% 이상↑
CJ제일제당의 건강 식단 캠페인 ‘제일쉽단’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내고 있다.CJ제일제당은 지난달 공개한 ‘제일쉽단’ 캠페인 영상이 공개 20일 만에 누적 조회수 5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Health & Wellness 흐름에 맞춰, 복잡한 건강 정보 대신 쉽고 실천 가능한 식단 솔루션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캠페인에는 햇반 잡곡밥, 비비고 생선구이, The더건강한 닭가슴살, 밸런스밀 등 건강식 대표 제품군이 등장한다. 특정 브랜드 하나를 강조하기보다 건강한 식단이라는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 중심 마
-
엔씨소프트, PC게임 흥행에 영업익 2070%↑…모바일로 상승세 잇는다
엔씨소프트(NC)가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의 흥행 돌풍에 힘입어 PC 게임 매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70% 급증하는 성과를 냈다. 하반기부터는 지난해 인수한 모바일 캐주얼 부문 게임 실적이 반영되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엔씨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557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4.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2070.1% 급증한 113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순이익은 1524억원으로 306.4% 늘었다.주요 게임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아이온2'가 1368억원으로 실적을 견인했다. 이어 '리니지M' 1128억원, 지난 2월 11일 출시된 '리니지 클래식' 효과가 반영
-
기아, 루마니아 BSDA 방산전시회 첫 참가...4월 관심도 7.6% 증가
기아가 동유럽 및 흑해 지역의 대표적인 방위산업 전시회인 ‘BSDA(Black Sea Defense, Aerospace & Security) 2026’에 처음 참가해 다양한 군용차량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BSDA 2026’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36개국 650개 업체가 참가해 방위산업 및 항공우주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전시한다.이번 전시회에서 기아는 타스만 군용 지휘차를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정통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편의 사양을 기반으로 무전기 및 등화관제(대적 노출 방지를 위한 조명 통제) 등 특수사양을 장착해 작전 운용 능력을 강화한 차
-
배민, 지역사회 상생 확대...소비자 관심도 증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입점 외식업주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도시락 나눔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본사 인근에서 입점 파트너 커뮤니티 ‘배민프렌즈’ 소속 외식업주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가정 150곳에 전달할 도시락을 제작·배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월드비전 산하 송파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우아한형제들 임직원과 배민프렌즈 소속 외식업주 40여명은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아동 선호도를 고려한 반찬 5종으로 도시락을 만들었다. 여기에 외식업주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배민은 그
-
삼성전자 "대화로 최악 막을 것"...업계, 파업시 피해 30조원 '우려'
삼성전자가 정부의 사후조정이 노조의 협상 결렬 선언으로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대화를 통한 해결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노사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산업계 전반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삼성전자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가 노사 양측의 주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며 협의를 지원했으나 노조가 이날 새벽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며 "어렵게 마련된 사후조정이 무산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회사는 노조의 결정이 미칠 파급 영향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이번 결정은 협상 타결을 기다려온 임직원은 물론 주주와 국민들에게도 큰 걱정과 불안을 끼칠 수 있는 행동"이라며
-
주류업계 친환경 패키징 경쟁...국순당, 막걸리 첫 ‘재생 플라스틱 라벨’ 도입
환경 규제 강화와 소비자의 친환경 소비 확산에 따라 주류업계의 패키징 혁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병·캔·페트 용기뿐 아니라 제품 라벨까지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는 등 포장재 전반으로 친환경 전환 범위가 확대되는 모습이다.국순당은 ‘국순당 쌀막걸리 500㎖ 캔’ 제품에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를 적용한 라벨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막걸리 업계에서 재생 플라스틱이 포함된 라벨을 상용화한 것은 처음이다.이번 라벨은 제품 정보가 인쇄되는 필름 소재에 재생 플라스틱을 일부 혼합한 형태로, 기존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플라스틱 감축과 순환경제 구축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
-
[HMM50년 돌아보기-41] LNG운송 및 벌크 전용선사업 매각
현대상선은 1994년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사업을 시작하여 한국가스공사, 포스코, 발전공기업 등을 주요 화주로 하는 국내 대표 LNG수송 네트워크를 운영해 왔다. 운항선박은 약 10척 규모로, 주로 한국~카타르·오만·말레이시아 항로를 담당했다. 당시에도 한국가스공사와 최장 2028년까지 장기운송계약을 맺어 운영하고 있었고, 해마다 국내 LNG 수요량의 약 20% 정도인 730만t을 수송하는 유력한 사업부문이었다.하지만 LNG선은 척당 2000억 원이 넘는 고가의 건조비와 정교한 운영기술이 요구된다. 이 때문에 사업을 지속하는 데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했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게다
-
'롬앤' 1분기 한국여성 '최애' 인디 뷰티 브랜드 등극…어뮤즈·퓌 순
올 1분기 인디 뷰티 브랜드 중 롬앤(rom&nd)이 가장 높은 여성들의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차지했다. 어뮤즈(AMUSE)와 퓌(fwee)가 뒤를 따랐다.1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화장품 제조사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롬앤 △어뮤즈 △퓌 △넘버즈인 △토리든 △아누아 △바이오던스 △데이지크 △오드타입 △성분에디터 순 이다.분석 결과 롬앤이 총 1만3553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여성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올3월 네이버의 한 블로거는 "롬앤은 미피랑 콜라보했더라구요. 달력처럼 해놓은게 진짜 대박"이라면서
-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끝내 결렬...'반도체 초호황기' 총파업 가시화
삼성전자 노사 간 임금협상이 정부의 잇따른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결렬됐다. 반도체 초호황기 속 수십조 원의 경제적 타격이 우려되는 초유의 총파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이날 새벽 2시 50분까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었으나 약 17시간에 걸친 마라톤 논의 끝에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사후조정은 조정 종료 후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중노위 중재로 다시 실시하는 절차다. 앞서 지난 11일 1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1차 회의에 이어 2차 회의마저 빈손으로 끝나며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최대 쟁점은
-
펄어비스, 1Q 영업익 전년비 2600% '수직 상승'...기획력 강화로 넥슨·크래프톤 넘본다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기록적인 흥행에 힘입어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시장에서는 현재의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선 개발자 중심의 조직 문화를 탈피하고, 게임의 뼈대를 이루는 ‘기획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넥슨이나 크래프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펄어비스는 12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3285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9.8% 폭증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2584.8% 뛰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107.8% 증가한 1
-
KT 1Q 영업익 4827억, 전년비 30% 급감...'AX 고도화' 통해 실적 회복 노린다
KT가 위약금 면제에 따른 가입자 이탈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빠지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KT는 향후 에이전트 AI 고도화를 포함한 AI 전환(AX) 고도화 통해 실적 반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KT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6조 7784억원, 영업이익 48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소폭 감소하는데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29.9% 급감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무선 사업에서 위약금 면제 기간 가입자가 빠져나간 여파로 인한 영향이다. 다만 KT 측은 "2월 이후 순증세로 돌아선 상태"라고 설명했다.반면 유선 사업은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유선 사업은 가입자 기
-
"없어서 못 판다"…삼성·SK·부품사까지 2분기 실적 잭팟 가능성 '솔솔'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가 메모리와 반도체 부품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삼성전기·LG이노텍 등 부품사들까지 실적 호황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BM(고대역폭메모리)과 범용 D램 가격이 동시에 급등하고, AI 서버용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와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수요까지 폭증하면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모리 시장에서는 HBM뿐 아니라 범용 D램과 낸드 가격까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I 서버 증설과 주요 정보기술(IT) 업체들의 재고 확보 수요가 겹치며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키움증권은 올해 2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3%, 낸드 가격은 75% 상승할 것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임직원 성장이 곧 기업 경쟁력”
현대그룹은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직장인 컨퍼런스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인재 육성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HR 전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하이파이브 2026’은 원티드랩이 2018년부터 개최해 온 직장인 대상 컨퍼런스로, HR 담당자 등 다양한 직군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현대그룹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리더십과 미래 인재 육성 전략을 공유하고, 계열사 현대경제연구원과 블룸비스타호텔앤컨퍼런스가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와 기업 연수 인프라 소개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첫날 ‘HR 데이’에는 최낙환 현대그룹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