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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반값 여행’ 1차 신청 접수 조기 종료…"이달말 2차 신청 접수 계획"

2026-05-12 07:44:09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현장에 몰린 관광객들 (사진제공=완도군)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현장에 몰린 관광객들 (사진제공=완도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선보인 ‘완도 반값 여행’ 사업이 1차 신청 접수를 예정보다 빠르게 마무리했다.

12일 군은 지난달 진행한 사전 신청에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행객이 완도 지역에서 사용한 숙박비와 식비, 체험비, 특산품 구매 비용 등의 절반을 모바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관광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해남군과 강진군을 제외한 타 지역 방문객이다. 환급 규모는 개인 최대 10만 원이며, 청년층(19~34세)은 최대 14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 가족 단위 단체는 최대 50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3일부터 시작된 1차 사전 신청에는 약 4700건이 접수됐으며, 신청 인원은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청자의 상당수가 5월 초 개최되는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에 맞춰 방문 일정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나 박람회 연계 관광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청년층 참여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군은 청년 대상 환급 혜택이 상대적으로 큰 점이 신청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완도군은 오는 6월 방문객을 대상으로 2차 신청 접수를 이달 말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관광지로 주목받는 신지 명사십리와 해양치유센터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계해 더 많은 관광객이 완도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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