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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5세 이상 임신부 의료비 지원

2026-08-11 15:14:49

해남군 신청사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 신청사 (사진제공=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이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2,000만 원을 활용해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의 산전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해남아이 함께키움 프로젝트'는 산모의 경제적 짐을 덜어주기 위한 2026년 한시 사업으로, 기부금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해남군에 주소를 둔 대상자는 소득 제한 없이 초음파, 혈액검사, 양수검사 등 진료 본인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보전받을 수 있다. 단,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금액과는 중복 수령할 수 없다.

신청은 해남군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가능하며, 확보된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모인 기부금이 지역 산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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