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공연 (사진제공=담양군)[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경남과 전남의 대표 전통 예술이 만나 신명 나는 교류의 장을 만든다.
담양군문화재단은 국가무형유산인 ‘고성오광대’ 탈놀이가 오는 19일 저녁 담양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담양의 전통을 이어온 우도농악 김동언 명예보유자가 특별 출연해 설장구 연주를 선보이며, 청년 연희단 '연희누리 뭉치락'의 판굿과 버나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마련됐다. 문체부와 경상남도, 고성군 등이 주최하고 고성오광대보존회가 주관하며, 담양군문화재단이 장소 제공과 현장운영 지원으로 힘을 보탰다.
재단 관계자는 "경남의 뛰어난 전통공연을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군민들이 풍성한 문화예술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관림이며 관람 정보는 고성오광대보존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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