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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3% 성장 포기...김동연 "경제 더 나빠질수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9%로 낮춘 뒤 "경제 상황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고 토로하면서 "내년도 경제 지출 규모를 7%중반이상으로 늘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 경제상황도 녹록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내년도 재정지출 증가율을 5% 중반에서 2%포인트 정도 올리는 논의가 진행됐다며 "내년 총지출 증가는 7% 중반대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부총리는 또 현장 점검 결과 6개 도시 매출액이 줄고 임대료가 상승했으며 앞으로 영업이익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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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기무사 문건, 내란 예비음모...발본색원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과 관련해 “이번 사안은 헌법수호를 제대로 못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재판 진행 중에 이뤄진 내란의 예비음모”라고 말했다.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촛불대선 당시 장갑차까지 동원해 야당 의원들 보호 미명 아래 국회를 짓밟으려 했다는 계획은 끔찍하다”며 “발본색원 해 뿌리 뽑아내야 하는 개혁과제 중 제일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추 대표는 “탄핵 기각에 대비한 계엄령을 지원했다는 기상천외한 정부에 대해 기무사령관의 독단 기획은 아닐거라고 누구나 생각할 것”이라며 “사실상 윗선이 누구인지, 청와대와 군의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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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노동생산성 1.8배 늘 때 최저임금 4배 증가"
지난 2000년 이후 중소 제조업 현장에서 최저임금 증가가 근로자들의 노동생산성 향상을 크게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2000년부터 2017년까지 18년간 최저임금과 중소제조업의 부가가치 기준 노동생산성을 비교한 결과 최저임금은 4.04배 올라 1.83배 향상된 중소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를 2.2배 초과했다.이는 중소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이 연평균 3.6% 신장하는 동안 최저임금은 연평균 8.6% 늘어났기 때문이다.최저임금은 평균적으로 중소제조업의 노동생산성 대비 2.38배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이다.이를 구간별로 보면 2000∼2009년 구간 1.76배에서 2010∼2017년 구간 3.96배로 벌어졌다. 중소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이 2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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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비대위원장 "계파·진영논리와 싸워 한국당 바로세울 것"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당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추인됐다.한국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전국위원회를 열어 전국위원 총 631명 중 363명(참석률 57.5%)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준 혁신비대위원장 선임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김 비대위원장은 선임 안건 의결 후 인사말을 통해 "한국정치를 반역사적인 계파논리와 진영논리에서 벗어나게 하는 작은 소망을 갖고 있다"며 "미래를 위한 가치논쟁과 정책논쟁이 우리 정치의 중심을 이뤄 흐르도록 하는 꿈을 갖고 있다. 이 작은 소망을 향해 국민을 보고 앞만 보고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실 정치를 인정한다'는 말에 계파논쟁과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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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근로장려세제 지원 확대…기초연금 인상 앞당겨"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저소득 가구에 세금을 환급해 주는) 근로장려세제(EITC) 지원대상과 지급액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저소득층 지원대책' 당정협의 회의 모두발언에서 "저소득층 대책은 어르신, 영세자영업자, 임시 일용직 등 취약계층을 타깃으로 일자리와 사회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부총리는 또 "어르신 일자리 확충에도 하반기부터 필요하다면 예비비를 조성해 지원하겠다"며 "기초연금 인상을 앞당기고,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 수수료 등 비용부담 완화, 안전망 강화 대책을 만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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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7월 국회...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완료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됐다.국회는 16일 본회의를 열어 운영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16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했다. 운영위원장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홍영표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홍 위원장은 총 투표수 278표 가운데 265표의 찬성표를 얻었다. 법제사법위원장에는 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이, 정무위원장에는 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민주당 정성호 의원과 노웅래 의원은 각각 기재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 뽑혔다. 안규백 의원은 국방위원장에, 인재근 의원과 전혜숙 의원은 각각 행안위원장, 여가위원장을 맡았다. 한국당에선 김학용(환경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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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연말까지 개헌안 도출에 최선 다할 것"
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올 연말까지 여야가 합의된 개헌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문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0주년 제헌절 경축행사에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길, 촛불혁명의 정신을 완성하는 길,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국민의 명령인 개헌을 완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쟁취한 1987년 헌법은 독재에 맞서 대통령 직선제만이 민주화의 첩경이라고 생각해서 만들어진 체제지만 그동안 국민의 정치의식과 사회는 성숙했다"면서 "이제 헌 옷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입을 때가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문 의장은 "대통령이 발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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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약자끼리 다툰다면 가슴아픈 일...소상공인 지원 강화"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결정과 관련 "정부의 모든 부처가 지혜를 모아 소상공인들을 최대한 지원하며 최저임금 인상을 연착륙시키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약자가 약자와 다툰다면 그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며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며 "아르바이트생 등 저임금 노동자는 보호받아야 할 사회적 약자이고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은 노동자로서 보호받지도 못하는 또 다른 약자"라며 이같이 밝혔다.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4일 새벽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수준인 7530원보다 10.9% 올린 835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16.4% 인상에 이어 내년에도 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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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여름휴가철 농촌여행 트렌드는?
올 여름 휴가철 여행의 트렌드는 ‘힐링’인 것으로 드러났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소셜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올여름 여행트렌드를 분석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정원은 최근 3년간의 트위터(959만7000건), 인스타그램(954만9000건), 블로그(265만8000건), 뉴스(14만2000건) 등의 소셜빅데이터와 농촌체험마을, 로컬푸드 직매장 등의 농식품 분야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작업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올 여름 휴가철 여행의 트렌드는 ‘힐링’인 것으로 나왔으며, 힐링의 형태는 그동안의 ‘편안한 휴식과 자연 감상’에서 ‘편안한 휴식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형태로 변화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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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기무사 계엄령 관련 문건 즉시 제출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관련 국방부, 기무사와 각 부대 사이에 오고간 모든 문서와 보고를 즉시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문 대통령은 계엄령 문건 수사는 국방부 특별수사단에서 엄정하게 수사하겠지만, 이와 별도로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실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계엄령 문건이 실행까지 준비됐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김 대변인은 “오고 간 문서를 제출해야 할 기관은 계엄령 문건에 나와있는 기관들로 국방부, 기무사, 육군참모본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전사 등과 그 예하부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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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저임금 갈등, 본질은 대기업 갑질·높은 상가임대료"
더불어민주당이 16일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 노사양측의 갈등에 대해 근본원인을 대기업 프렌차이즈의 갑질과 횡포, 불공정한 계약, 높은 상가임대료로 지목했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결정됐다”며 “경영계, 노동계, 소상공인 모두 각자 입장에서 불만을 표출하지만 이 문제를 을과 을 혹은 을과 병의 갈등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홍영표 원내대표도 “이번 결정에 대해 노동계 사용계 모두 불만족스러울 것이지만 영세업자와 소상공인의 힘든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급격히 최저임금을 올릴 수는 없는데다 또 턱없이 낮은 임금의 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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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스마트리더' 선정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직원들 대상으로 디지털뱅킹을 이끌어 나갈 현장전문가인 2018년 'NH스마트리더' 100명을 선정하였다고 16일 밝혔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NH스마트리더'는 e금융 제도·서비스에 대한 영업현장 의견 제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영업점 교육 등 영업 현장과 후선 부서의 소통 채널 역할과 e금융 마케팅을 주도하는 현장 디지털 금융전문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김남열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은 “ 'NH스마트리더'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당행의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많은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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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처 내 ‘벤처조직’ 뜬다
해양수산부는 16일부터 정부 최초로 부처 내에 벤처조직인 ‘조인트벤처 1호’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는 공무원 조직 내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벽을 허물어 기존의 업무분장으로는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자유롭게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기획된 부처 내 벤처조직이다.그동안 민간에서는 이를 통한 사업들이 많이 이뤄져 왔지만 정부부처 내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해수부의 여러 실․국과 소속 기관에서 선발된 ‘조인트벤처 1호’ 팀은 2개월간 기존의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한 가지 과제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과제는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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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운동장서 일방 결정"...소상공인, 생존권 투쟁 나선다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소상공인연합회가 대규모 투쟁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16일 소상공인연합회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넘어 '뒤집힌 운동장'에서 벌어진 절차적, 내용적 정당성을 상실한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안에 대해 국민 저항권의 구체적 발동을 위해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 연대'를 구성하고, 업종별, 지역별 연대를 구성하며 전면적인 소상공인 생존권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연합회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물론, 영세 중소기업, 농수축산인 등 최저임금 및 고용정책에 연관된 모든 힘을 총결집해 나갈 것"이라며 "서울 광화문 등에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천막 본부를 설치하고, 대규모 집회 등 강력한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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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최저임금 인상, 경제운용에 부담 우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하반기 경제운용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비공개 조찬 회동을 가진 뒤 "소득 분배나 양극화 문제, 취약 계층에 있는 근로자를 봤을 때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은 분명히 있지만 하반기 경제운용에 부담으로 작용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4일 새벽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수준인 7530원보다 10.9% 올린 835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16.4% 인상에 이어 내년에도 두 자릿수로 인상된 것이다.김 부총리는 "올해 일부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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