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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안전과 건강 최우선”…중동 파견 임직원·가족 격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쟁 등으로 정세 불안이 커진 중동 지역에 파견된 삼성 관계사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 현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에게는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국내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격려에 나섰다.삼성은 이 회장이 중동 9개국에 파견된 관계사 임직원 730명과 가족들에게 선물과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대상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카타르, 요르단, 쿠웨이트, 바레인 등 9곳이다. 전쟁 등으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현지에서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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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3분기 매출 5조 돌파…여객·화물 성장에도 연료비 부담
대한항공이 해외발 여객 수요와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항공화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여객과 화물 사업이 나란히 성장하며 외형을 키웠지만 연료비가 큰 폭으로 늘면서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을 밑돌았다.16일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5조4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212억원으로 11.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92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19억원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3분기 말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 등이 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여객 사업 매출은 2조917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6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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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7시리즈 사전예약…1억6000만원부터
BMW 코리아는 내달 9일까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BMW 7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더 뉴 BMW 7시리즈는 4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디자인과 성능, 편의사양 전반을 개선해 완전변경에 준하는 변화를 적용했다. BMW 코리아는 국내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온 7시리즈 신형 모델을 앞세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신형 7시리즈는 BMW의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에 따라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차(BEV)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BMW는 7시리즈가 국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가운데 모든 파워트레인을 갖춘 유일한 모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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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판교서 PV5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실증…연말까지 운영
기아가 경기도 판교에서 전기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활용한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격으로 차량을 이동시켜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기아는 15일부터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원격 운전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연말까지 실증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기아와 자율주행 기술기업 에스유엠(SUM), 모비옵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기아는 차량 제공과 사업 총괄을, 에스유엠은 원격 운전 솔루션 개발을, 모비옵스는 서비스 운영을 맡는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관련 법규 검토 등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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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 월페이퍼 TV, 美 타임지 '올해 최고의 발명품' 선정
LG전자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2026년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LG전자는 시그니처 올레드 W가 가전제품 부문 최고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타임지는 초슬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주요 하드웨어를 내장하고 무선 연결 기술로 설치 편의성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기존 월페이퍼 TV는 얇은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구동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외부에 별도로 배치해야 했다. LG전자는 주요 부품을 TV에 내장하고, 최대 10m 떨어진 곳에 설치할 수 있는 '제로 커넥트 박스'를 적용해 화면 주변의 연결선을 줄였다.시그니처 올레드 W는 두께 9㎜대로 스피커까지 내장한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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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냉장고·모니터 美 타임지 '최고의 발명품' 선정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냉장고, 게이밍 모니터 등 3개 제품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의 '2026년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15일(현지시간) 타임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는 소비자 가전 부문,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생활가전 부문, '오디세이 G8' 게이밍 모니터는 엔터테인먼트·게이밍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타임지는 매년 전 세계 편집자와 특파원의 추천 등을 바탕으로 독창성, 효과성, 도전성, 영향력 등을 평가해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제품과 아이디어를 선정한다.갤럭시 S26 울트라는 화면을 측면에서 들여다보기 어렵게 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주목받았다. 사용자가 기능 작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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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버 매출 2027년 9200억달러…K반도체에 기회
글로벌 빅테크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2027년 AI 서버 시장 매출이 9200억달러(약 1352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업체에는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이 맞물리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1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글로벌 9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자본지출(Capex)은 2027년 1조5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2026년 예상치인 9570억달러보다 60% 이상 늘어난 규모다. 또한 2027년 설비투자 증가율 전망치도 기존 50%에서 60%로 상향 조정했다.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바이트댄스,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등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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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동남아 AI 가전·공조 솔루션 확대…B2B 사업 강화
삼성전자가 동남아시아에서 인공지능(AI) 가전과 기업간거래(B2B) 공조 솔루션을 앞세워 사업 확대에 나섰다. 주거공간부터 호텔·사무실 등 상업시설까지 제품과 관리 플랫폼을 연계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B2B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비즈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BES)에서 동남아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를 열고 현지 생활환경에 맞춘 AI 가전과 B2B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태국·베트남·싱가포르 등 동남아 주요 국가의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삼성전자는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창업 삼성전자 동남아 총괄 부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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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준하(동화약품 대표이사)씨 모친상
▲ 정태분씨 별세, 유준하(동화약품 대표이사)씨 모친상 = 14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실 2호, 발인 17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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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선정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2.5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26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 시스템’에 이름을 올렸다.현대차는 15일(현지시간)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이 ‘2026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 시스템’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처음 적용된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성능과 효율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 1세대 제네시스(BH)에 탑재된 4.6L 타우 가솔린 엔진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 20회 수상 기록을 세웠다.워즈오토는 1995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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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 취약계층 식사 지원…기아 해결 캠페인 전개
LG전자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글로벌 공익 캠페인과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통해 기아 해결에 힘을 보탠다.LG전자는 현지시간 13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옥외 전광판에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FAO)가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영상은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오늘의 혁신, 내일의 영양(Innovate Today, Nourish Tomorrow)’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한다.이번 활동은 LG전자가 2011년부터 진행해 온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이다. LG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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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리콘밸리서 미래 통신 서밋 개최…AI·6G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통신 업계와 인공지능(AI) 시대 네트워크 진화 방향을 논의하고 차세대 6G 통신 기술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4~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글로벌 통신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파트너 데이’와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2026’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14일 열린 파트너 데이에서는 AI 기반 통신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 전략과 생태계 협력 방안이 다뤄졌다.삼성전자는 기조연설에서 AI가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넘어 인프라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통신 네트워크도 구조적인 변화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AI와 가상화를 결합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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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HBM부터 자동차·모바일까지…삼성·SK가 펼친 AI 반도체 청사진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SEDEX 2026(반도체대전)' 전시장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부스에는 학생부터 반도체 업계 관계자까지 다양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양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반도체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삼성전자 부스에서는 'AI 시스템 설계'를 주제로 메모리뿐 아니라 시스템반도체와 차세대 메모리 기술도 살펴볼 수 있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와 이미지센서 등 실제 전자제품에 탑재되는 반도체를 함께 전시해 메모리 외 시스템반도체 제품도 소개했다.부스의 한 가운데 공간에서는 메모리 분야의 차세대 HBM인 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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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R&D 테크 데이…대동도어 ‘소프트 오프닝 래치’ 최우수상
현대자동차·기아가 협력사와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교류를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현대차·기아는 14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R&D본부장 만프레드 하러 사장과 현대차·기아협력회 문성준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택성 이사장, 케이모빌리티 브릿지 재단 안정구 이사장 등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R&D 협력사 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D 협력사 테크 데이는 기술 개발과 품질 확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를 포상하고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현대차·기아는 2006년부터 매년 행사를 열어 협력사와의 연구개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올해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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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 SK하이닉스 사장 “HBF, 구글 등과 협력…내년 1월 최종 규격 발표”
“낸드를 사용한 HBF가 병목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다.”안현 SK하이닉스 사장(CDO·최고개발책임자)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SEDEX) 2026 기조강연 ‘AI 시대, 메모리 혁신의 방향을 묻다’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메모리 혁신의 방향으로 HBF(고대역폭 플래시)를 제시했다.AI 모델이 커지고 데이터 이동량이 급증하면서 기존 메모리 체계만으로는 성능과 용량을 동시에 확보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HBF는 낸드플래시를 수직으로 적층해 용량을 늘린 메모리다. HBM보다 용량을 10배 이상 키울 수 있어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AI 추론용 메모리로 주목받고 있다.HBF 상용화를 위한 표준화 작업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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