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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넘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유럽·미국 관문도 넘을까
최근 중국이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두 회사 합병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올해 상반기 안으로 주요국 심사가 종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경쟁당국이 대한항공의 독점 완화 방안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합병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재 해외 기업결합심사는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4곳에서 진행 중이다. EU는 다음달, 영국은 늦어도 3월 기업결합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해외 경쟁당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함심사에서 합병 이후 독점 가능성과 시장 경쟁 제한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합병 이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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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영업익 20조원 가시화"
오는 26일과 27일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3일 연합뉴스가 연합인포맥스 시스템을 이용해 최근 석 달 치 증권업계 전망을 분석한 결과 우호적 환율과 반도체 수급난 완화, 판매 믹스(차량용 구성비율)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현대차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41조8,854억원, 9조4,88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실적(매출 117조6,106억원·영업이익 6조6,789억원)보다 각각 20.6%, 42.1% 증가한 수치다.이 전망이 맞을 경우 현대차는 처음으로 영업익 9조원을 넘으며 2010년 새 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하게 된다.현대차가 지난 3분기 세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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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모르는 K라면, 지난해 수출액 7억6천만달러…"8년째 늘며 사상 최대"
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7억달러 선을 처음 넘어서며 또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13.5% 증가한 7억6,543만달러(9,453억원)로 사상 최대였다.라면 수출액은 한류붐을 타고 지난 2015년부터 8년 연속 늘었다.이 수치는 2019년 4억7천만달러에서 2020년 6억달러로 껑충 뛰었고 2021년 6억7천만달러에 이어 지난해 7억달러 선마저 돌파했다.코로나를 겪으며 외국에서도 이른바 '집콕' 생활이 늘어난 것이 라면 수출액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상황에서 한국 라면이 한끼 식사이자 비상식량으로 주목받은 것이다.지난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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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 제작…"티저 이미지도 공개"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지난 22일 진행된 일본 서비스 2주년 기념 생방송을 통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TV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 발표와 함께 공식 사이트와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파란 하늘과 바다 배경에 게임 속 인기 캐릭터인 ‘아로나’의 모습이 담겨, 청아하고 청량한 ‘블루 아카이브’ 원작의 감성을 전달한다는게 넥슨게임즈의 설명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특징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어 왔다.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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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병훈(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홍보그룹장) 씨 부친상
▲ 민운식씨 별세, 민병훈(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홍보그룹장)·은정(기업은행 근무)씨 부친상, 김진씨 시아버지상, 이민섭(이글루코퍼레이션 부사장)씨 장인상 = 일시 : 22일,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 24일 오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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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아이오닉5·스포티지 HEV, 북미 전문매체·기자협회 올해의 차 석권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아이오닉5 등을 내세워 새해부터 북미의 유력 자동차 상을 휩쓸고 있다. 22일 연합뉴스와 현대차그룹 미디어채널인 HMG저널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미 자동차 전문매체 에드먼드닷컴과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차에서 각각 2개, 4개 부문을 수상했다.먼저 현대차그룹은 현대차(005380) 아이오닉5가 에드먼즈닷컴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전기 SU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기아(000270)의 스포티지 하이브리드(HEV)는 올해 최고의 SUV 자리에 올랐다.에드먼즈는 1966년 설립된 자동차 가격 정보업체로, 전년 발표된 신차를 대상으로 주행 성능과 승차감, 실내 공간, 경제성, 품질 등을 평가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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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디스플레이시장, LCD 지고 OLED 뜨나
TV 디스플레이 시장이 LCD(액정표시장치)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LCD 사업은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았다. 대조적으로 OLED TV는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최근 발표한 시장 분석 자료를 보면 2023년 세계 TV 패널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2.8% 감소한 2억6,400만장으로 전망되고 있다.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소비가 얼어붙어 TV 판매가 위축된 영향이다.다만 패널 유형별로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LCD와 성장을 지속하는 OLED의 실적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트렌드포스는 올해 LCD 패널 출하량이 작년보다 3.1% 감소하는 반면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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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대상·풀무원 등 식품업계 자체몰 강화…"충성고객 확보전 치열"
주요 식품업체들이 자체몰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 접점을 넓히며 충성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 유통업체가 운영하는 이커머스 앱에서 충성도 높은 고객을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리온(271560)은 최근 닥터유 제주용암수 출시 3주년을 맞아 '닥터유 제주용암수 앱'을 리뉴얼했다.멤버십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배송 간격도 1주에서 최대 12주까지 원하는 만큼 설정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오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이커머스 매출이 전년 대비 55% 성장한 점에 착안했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방점을 뒀다"고 말했다.다른 식품업체들도 리뉴얼·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자체몰을 강화하고 있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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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WSJ "GM, LG엔솔과의 합작 배터리 4공장 건설계획 백지화"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함께 추진했던 네 번째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계획이 백지화됐다고 미 언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네 번째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을 위한 GM과 LG에너지솔루션 경영진의 협상이 합의 없이 종료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다만 GM은 미국에 네 번째 배터리 공장을 세우겠다는 계획은 그대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GM은 LG에너지솔루션이 아닌 최소 1개 이상의 다른 합작 파트너 후보와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오는 2025년까지 북미지역에서 연간 100만 대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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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구입 상품권 사용 처리 피해 잇달아…"피해 보상 대책 마련"
G마켓에서 구입·충전한 미사용 상품권이 사용 처리되는 도용 피해가 잇따르며 G마켓은 입장문을 통해 상품권 도용 피해를 인정하고 피해 보상 대책을 밝혔다.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G마켓에서 구매·충전한 미사용 상품권이 사용된 것으로 처리됐다는 게시글이 다수 게재됐다.이에 G마켓은 "소비자 개인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은 없다"며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공격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크리덴셜 스터핑은 이미 유출됐거나 사전에 탈취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른 플랫폼에 무작위로 대입해 개인정보를 빼가는 수법이다.G마켓측에 따르면 이번 피해는 여러 사이트에서 동일한 아이디와 패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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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려대와 미래 식품∙바이오 분야 인재 육성 나선다
CJ제일제당은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와 맞춤형 인재 육성 및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고려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와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식품∙BIO 분야 인재 육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 학생들은 식품∙BIO 분야 전문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CJ제일제당은 선정된 학생들에게 공동 연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경영진 및 각 분야 산업 전문가의 교과 연계 비즈니스 특강, 각종 기술 세미나 등도 개최하기로 했으며 3, 4학년 학부생들에게 정기적인 산업 현장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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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겨울 2차 업데이트 ‘얼어붙는 발걸음’ 실시…"신규 던전 보스 테마곡 공개"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겨울 2차 업데이트 ‘얼어붙는 발걸음’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성장 기반을 다진 ‘밀레시안’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기 위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티르 코네일’ 북편의 ‘시드 스넷타’ 북쪽 산맥 끝에 설산 지역 ‘슬리아브 미시’를 추가한다. ‘슬리아브 미시’는 ‘티르 코네일’에 쓰러져 있는 꼬마에 얽힌 프롤로그 퀘스트 ’시린 겨울을 알리는 전주곡’을 완료한 후 NPC ‘로시네’와 함께 ‘차갑게 타오르는 불꽃’ 퀘스트를 완료하면 입장할 수 있다. 또, ‘엘레멘탈 나이트’, ‘세인트 바드’의 ‘아르카나’ 링크가 10단계까지 확장된다. ‘아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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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입사 이유 1위는 수평·자율적인 기업…"할 말 하는 문화"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신입/경력사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입사한 구성원들이 입사를 결정한 이유로 ‘수평/자율적인 기업문화’를 1위로 선택했다고 20일 밝혔다.결과에 따르면 ‘회사 입사를 결정할 때 어떤 특성을 고려했냐’는 질문(주관식 응답)에 응답자의 19%가 ‘수평/자율의 기업문화’(19%)를 1위로 꼽았으며 이어 ‘변화와 혁신(2위·18%)’, 급여/성과급 및 복리후생(3위·17%), ESG 경영(4위·11%), 업계 1위(5위·6%) 순이었다.급여·성과급 및 복리후생보다 수평·자율의 기업문화가 순위가 앞선 데에는 ‘할 말 하는 문화’라는 SK이노베이션의 기업문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는 것이 회사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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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사이언스, 면역항암 파이프라인 1·2상 계획 승인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Red Bio, 제약∙헬스케어) 독립법인인 CJ바이오사이언스(대표 천종식)가 주력 파이프라인의 미국 임상 신청에 대한 승인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치료제 CJRB-101의 1상/2상 임상시험계획서(IND)가 승인됐다고 20일 밝혔다. CJRB-101은 CJ바이오사이언스가 확보한 면역항암 타깃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로, CJ제일제당이 구축해온 균주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면역학적 검토를 통해 개발됐다. 임상은 진행성 또는 비소세포폐암, 두경부 편평세포암종, 흑색종 등 전이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CJ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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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신규 업데이트 및 설날 이벤트 진행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와 함께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업데이트와 함께 설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먼저 시즌 8의 정규 시즌 오픈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게임플레이 개선 업데이트가 진행됐으며 ‘전장’은 오브젝트의 가시성을 극대화하고 급박한 교전 중에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미니맵 상 ‘안정제 셔틀’ 효과를 추가해 셔틀 폭발 전 카운트를 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신규 전설 장비도 추가되며 전설 장비는 ‘전장’뿐 아니라 다양한 구역에서 획득할 수 있는 주요 재료인 ‘운석’,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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