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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 비전·정진완 행장 실천까지…우리금융, 기업금융 명가 '도약'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말 기업금융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거뒀다. 우리금융이 외쳤던 '기업금융 명가' 재건이 허언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한 모양새다. 금융권에서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리더십과 이에 따른 정진완 우리은행장 역할이 시너지를 냈다며,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위한 혁신적 금융 서비스가 원동력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1% 늘어난 3조8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3조1471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우리금융의 이러한 실적 성장 배경에는 기업대출 증가가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앞서 임 회장은 신년사에서 "차별화된 선택과 집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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