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정백희 기자] 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 1 인천 유나이티드가 주식회사 바이바이 365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바이바이 365와 후원 협약에 따라 연간 6,000만 원 상당의 닥터 스킨(DRSKIN) 스포츠 의류를 후원받게 됐다. 또한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 지정좌석제 적용에 대한 후원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강인덕 대표이사는 “바이바이 365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올 시즌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스포츠 이너웨어로 정평이 난 바이바이 365의 닥터스킨을 입고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바이바이 365 전대병 대표이사는 “K리그 1을 대표하는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용품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 올 시즌 인천유나이티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바이바이 365는 인천광역시체육회 하키선수단과 인천 연수구청 씨름팀 등에도 용품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