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버튼 전이 이른 새벽에 열렸기에 못 본 이들도 꽤 많지만 손흥민 소식에 토트넘 에버튼 하이라이트를 찾아 볼 정도.
6대2로 경기가 끝났지만, 골이 있는 곳에 언제나 그가 있었다.
차분하게 만든 동점골, 그가 강력한 슈팅을 한 후 델리 알리가 밀어넣은 장면, 프리킥을 얻어내서 팀의 득점을 이어지는 장면, 완벽하게 오프사이드를 벗겨내며 골키퍼 가량이 사이로 넣은 그의 두번째 골, 사이드를 허물며 땅볼크로스로 정확하게 올린 어시스트 열거만 해도 벅찰 정도의 손흥민의 남다른 존재감이였다.
두골 이상 넣은적인 있긴 하지만 이날처럼 직간접적으로 모든 걸 다 해 놓은 경기는 없었던 거 같다.
이에 이른새벽부터 많은 이들이 열광하기도.
경기 후 그는 영국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 부터 양 팀 통틀어 최고인 평점 9.9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