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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드러머 걸’, 박찬욱의 연출 통했다? 폭발적인 해외 반응

2019-03-29 23:45:22

사진=JTBC '방구석 1열' 캡처
사진=JTBC '방구석 1열'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이 29일 채널A에서 방영됐다.

박찬욱 감독의 드라마 연출로 한차례 화제가 된 ‘리틀 드러머 걸’은 영국 BBC와 미국 AMC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지난해 현지에서 방영됐다.
앞서 북미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리틀 드러머 걸’은 신선도 95%에 달하는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해외 매체 ‘가디언’은 ‘리틀 드러머 걸’에 대해 “모든 것이 찬란하고 아름답다”며 “대사 또한 책의 문장만큼 좋다”고 극찬했다.

또 “시대극의 의상이나 미술 등 즐거움을 주는 감각적인 요소들로 가득차 있다”며 박찬욱의 연출력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영화의 언어는 스파이영화지만, 박찬욱의 스타일리시하면서 관습적이지 않는 표현들이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에서는 앞서 방송 심의로 삭제된 장면이 추가됐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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