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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벚꽃 활짝 폈다..서울은 언제쯤? '숨겨진 벚꽃길은 어디?'

2019-04-01 17:56:25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부산에 위치한 황령산에서 벚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SNS에서는 온통 벚꽃 사진이 피어나고 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포털사이트에는 ‘황령산 벚꽃’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했다.

남부 지역에 벚꽃 개화 소식이 전해지며, 수도권 지역에서는 언제쯤 벚꽃을 볼 수 있을지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은 지난해 보다 2~3일 빠르게 개화될 것으로 보이며 벚꽃은 4월 3일부터 피기시작해, 10일 즈음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앞서 봄꽃 개화시기에 앞서 봄꽃길 160여곳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벚꽃 축제로 유명한 여의도의 경우는 ‘사람 구경을 하는지 꽃 구경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명소다. 하지만 서울시 곳곳에는 숨겨진 봄꽃길이 있기 때문에 짧은 검색을 통해 아름다운 꽃길을 찾아낼 수 있다.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봄꽃길’ 도시 생활지도를 찾을 수 있다. 서울시 곳곳에 위치한 꽃길을 나타낸다. 특히 드라이브 코스에 제격인지, 산책이 가능한지 자세하게 소개돼 있으며 피어있는 봄꽃 종류도 나와 있어 각자의 꽃 취향에 맞춰 꽃길을 고를 수 있다.

서울 서부지역에는 구로구 경인로 472에 위치한 안양천 제방 산책로가 제격이다. 벚꽃, 철쭉, 개나리가 있으며 규모는 2.0km다. 산책로를 따라 벚꽃과 각종 꽃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젊은이들이 모이는 홍대 인근에는 당인리 발전소 앞길이 좋다. 규모는 0.8km에 달하며 가로변 아름다운 벚꽃으로 경관을 제공한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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