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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재, 끝내…

2019-04-05 13:08:34

방송 캡처
방송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진혁 기자] 폐암 투병 중이던 배우 이일재가 5일 별세했다.

이일재는 이날 새벽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이일재는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에 출연해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폐암 진단 이후 주변에 걱정을 끼치는 게 싫어서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일재의 아내와 두 딸은 캐나다에서 7년 가까이 유학 생활을 했지만 이일재가 폐암 선고를 받자 귀국했다.

한편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김동회 역할을 맡아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이일재는 2000년 14살 연하의 아내를 맞이해 가정을 꾸린 뒤 두 딸을 얻었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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