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캡처[빅데이터뉴스 박진혁 기자]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서욱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8일 상반기 군(軍) 장성 인사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육군사관학교 41기인 서욱 내정자는 합참과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작전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작전통이다.
1985년 동부전선 GP장(감시초소 소대장)을 시작으로 전방부대 사단장과 군단장을 역임했고,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처장 및 기획참모차장과, 합참 작전부장, 작전본부장을 거쳤다.
당초 김용우 육군총장(대장·육사 39)의 후임으로 비육사 출신이 내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됐으나, 육사 출신 육군총장 임명 관행이 유지됐다. 1969년에 임명된 서종철 총장(육사 1기) 이후 비육사 출신 육군총장은 없었다.
작전통인 서욱 내정자의 발탁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해 한반도 전구(戰區) 작전을 주도할 능력을 갖춘 예비 한미연합사령관 확보까지 염두에 둔 인사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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