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뉴스

로버트 할리, 몰몬교 전도사→종교 이미지 깎아먹었다?

2019-04-09 10:59:17

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마약 혐의가 불거지면서, 몰몬교라는 그의 종교는 물론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경찰은 로버트 할리를 마약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그간 방송을 통해 로버트 할리는 다정하고 올곧은 이미지를 보여줬던 인물로 네티즌의 충격을 말할 길이 없었다.
특히 로버트 할리는 무엇보다 아들의 한국 생활에 있어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였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던 로버트 할리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광주외국인학교를 언급했다.

이날 직접 외국인학교를 찾은 로버트 할리는 "아들이 한 1, 2년동안 한국 학교 다니다가 차별 당한 적이 있다. 놀림 당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 아들 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 많이 하다가 다른 친구하고 얘기를 하면서 '외국인 학교 만들면 어떨까' 생각이 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들을 위해 학교까지 만들었던 로버트 할리는 이번 마약 혐의로 인해 아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됐다.

아들 뿐만 아니라 그가 믿는 종교인 몰몬교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입혔다. 몰몬교에서 추구하는 윤리에 맞지 않는 그의 행동이 유명인인 탓에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국 국적을 얻은 초기 목적도 몰몬교를 전파하는 것이었다던 로버트 할리였다. 그런 로버트 할리의 부적절한 이슈가 몰몬교의 이미지를 깎아내렸다는 지적이다.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