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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설겆이 차이, 헷갈리는 이유 ‘표준어 된 과정 보니’

2019-05-06 20:27:31

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캡처
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설거지 설겆이의 차이점이 화제다.

6일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설거지 설겆이가 맞춤법 문제로 출제돼 두 단어의 차이점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이어졌다.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쓰이는 해당 단어는 흔히들 헷갈려하는 맞춤법 문제로 자주 등장한다.

결과적으로 설거지가 올바른 표현이며 설겆이는 예전에 사용된 단어다.

음식을 먹은 후 그릇을 씻는 행위를 뜻하는 설거지는 ‘설겆다’라는 동사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이후 해당 동사 자체가 사라지게 되면서 ‘설겆다’라는 단어 자체가 아닌 ‘설거지’가 보편적으로 확산됐다.
때문에 ‘설겆이’라는 단어 대신 ‘설거지’가 표준어로 지정됐으며, 두 단어가 의미하는 바에는 차이점이 없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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