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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시계, 백범 김구 선생과 교환하면서 어떤 말을? ‘후일 지하에서 만납시다’

2019-05-20 22:16:54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윤봉길 의사의 시계 일화가 애국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20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봉길 의사가 백범 김구 선생과 시계를 바꿨을 당시 했던 말이 문제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윤봉길 의사와 백범 김구 선생의 시계 일화는 앞서 역사 한국사 강사 설민석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되기도 했다.

당시 설민석은 tvN ‘어쩌다 어른’에서 역사적 사건을 며칠 앞두고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시작해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는 “의거 당일 조찬에서 윤봉길 의사는 김구 선생님에 자신의 새 회종시계와 낡은 시계를 교환하자고 제안한다”며 “윤봉길 의사는 ‘나의 시계는 고작 한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며 '선생님은 더 오래 살아서 나라를 지켜야 할 것 아니냐’고 말한다”고 거사를 앞둔 그의 발언을 주목했다.

윤봉길 의사는 백범 김구 선생과 시계를 교환하면서 ‘후일 나라를 지키고 지하에서 보자’는 말을 남겼고, 2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에 설민석은 거사를 시행하고 붙잡힌 윤봉길 의사가 끝까지 대한독립을 외치며 생을 마감했다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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