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열린 '순천·MG새마을금고컵 여자프로대회'에서 박혜민의 빼어난 활약으로 '양산시청'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기분좋게 승리했다.
박혜민은 1세트에만 7득점을 포함 총 14점을 내며 외국인 용병 러츠에 이어 두번째로 개인 득점 2위에 올랐다.
이날 박혜민은 "연습 때보다 못한 것 같다. 잘한 것 같지 않다"며 "공격이 잘될 때는 좋았는데, 집중을 못한 부분은 아쉽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어 "작년에는 들어가서 무조건 점수를 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게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자신있게 즐기면서 하려고 한다. 그러다보면 내 실력이 나올 거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2000년생이며, 2018년 GS 칼텍스 KIXX에 입단한 그는 고등부 각종 대회서 금메달, 동메달을 목에 걸며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