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신개념 충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편의를 개선하고자 정부 기관, 지자체, 민간 기업이 힘을 모은 것이 특징으로 △국토교통부는 수소충전 차량 자기인증 특례지원 △환경부는 수소 인프라 구축 인허가 지원 △산업부는 수소 산업 정책 지원 △서울시와 광진구는 지자체 행정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충전소 안전 검증을 맡는다.
또한 △현대차는 이동형 수소충전소의 기획·투자·설계 총괄 △현대글로비스는 수소 공급 및 충전소 운영 △현대로템은 수소충전 차량 제작 및 관리 △현대오일뱅크는 충전소 부지 제공을 각각 담당한다.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은 개소식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5일간 일반 수소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충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의 차량관리 어플리케이션인 ‘마이현대(myHyundai)’를 통해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오는 2024년에는 한 단계 발전된 고압 이동형 수소충전소가 도입돼 도심 지역 내 충전 인프라 미비 지역의 충전 수요를 대응할 예정이다.
현대차 등은 향후 운영을 시작한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을 기점으로 삼아, 내년 초에는 제주도에서도 이동형 수소충전소를 운영하며 수소차 보급 및 수소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