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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KLPGA 생중계…스포츠 팬 위한 콘텐츠 확대

2023-04-17 13:18:19

제공:네이버
제공:네이버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골프 대회 생중계 시청, 선수별 오픈톡 응원, 스코어 관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네이버가 골프 팬의 커뮤니티로 진화한다.

네이버는 1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중계권을 획득해 올해 총 30개 대회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계 함께 보기를 지원하는 오픈톡, △국내 최초 골프 판타지게임 ‘픽N골프’ △공인핸디캡 서비스 ‘N Golf MY골프’ 등 스포츠 팬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 16일 기준 약 3,484개를 돌파한 네이버 스포츠 오픈톡 중 골프는 특히 선수 개인 팬층이 강한 종목으로, KLPGA 시즌 시작과 함께 활발히 운영 중이다. 네이버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골프 팬들을 겨냥한 공인핸디캡 서비스를 지난 6일 출시했다.
네이버 스포츠 이용자는 MY골프에서 스마트스코어 데이터 연동 후 공인핸디캡을 발급받을 수 있다.

네이버는 ‘MY골프’ 공인핸디캡 발급자 전원에게 골프 관련 다양한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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