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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지엄김치간, ‘팔색조 김치’ 행사 열어 입장료 50% 할인

2023-04-18 09:29:08

뮤지엄김치간 재개관 8주년 기념 '팔색조 김치' 행사 포스터. / 제공: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재개관 8주년 기념 '팔색조 김치' 행사 포스터. / 제공:풀무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재개관 8주년을 맞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선물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재개관 기념일인 21일부터 23일까지 ‘팔색조 김치’ 행사를 개최해 미색,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연두색, 녹색, 올리브색, 보라색 등 총 8개의 색을 김치의 대표색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6일간 뮤지엄김치간 방문 시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
특히 22일 토요일에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행사 기간에 4층 ‘김치마당’과 5층 ‘김치공부방’에서 특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4층에서는 뮤지엄김치간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50여 가지의 김치 사진을 색상 별로 모아 편집한 영상이 상영되며, 5층에서는 약 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미니포레스트’가 만든 미니어처 김치 만들기 영상이 상영된다.

본 행사가 개최되는 21일부터 23일까지 뮤지엄김치간은 인사동에서 ‘김치 이름 맞추기 퀴즈’를 진행하며 이는 행사 진행요원들이 인사동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뮤지엄김치간 8주년을 홍보하는 이벤트로 여러 가지 김치 사진을 보고 김치 이름을 맞추면 뮤지엄김치간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뮤지엄김치간에서 전문 도슨트 선생님의 전시 설명이 하루 4회씩 진행돼, 별도의 예약 없이도 자유롭게 현장에 방문해 전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2일부터 23일에는 ‘참외김치 만들기’와 ‘비트물김치 만들기’가 진행되며 21일과 23일 뮤지엄김치간에 입장하면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리플릿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찍기’ 이벤트도 열린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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