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CJ대한통운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장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헌혈증은 CJ대한통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진행한 후 회사에 기증하는 형태로 마련됐다.
해당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CJ대한통운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도 광주, 남양주, 용인 등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410세대에 냉·난방기도 전달하는 등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