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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서울시와 3년째 유기동물 보험정책 시행…"1년치 보험료 지원"

2023-04-18 10:23:28

제공:DB손해보험
제공:DB손해보험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2023년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3년 연속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시행되는‘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기존 유기견에 더하여 유기묘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기동물의 입양률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구강질환과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입양한 유기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면서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가족에게 서울시가 ‘프로미 반려동물보험’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나,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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