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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대전·제주 지역 농산물 활용 베이커리 제품 선보여

2023-04-18 10:27:11

제주 우도 땅콩을 활용한 엔제리너스 제주공항야외광장점의 ‘엔제르방’
제주 우도 땅콩을 활용한 엔제리너스 제주공항야외광장점의 ‘엔제르방’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지역 제빵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매장에서 구운 베이커리 제품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전국 약 28개점 운영하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해당 매장에서 베이커리 제품의 특별함을 더하고자 특정 지역의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이색 베이커리 메뉴를 출시했다.
대전 지역 베이커리 브랜드 ‘손수 베이커리’와 협업을 진행한 엔제리너스 대전유성DI점은 충남 공주시의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공주 밤식빵’을 선보였으며, 엔제리너스 제주공항 야외광장점은 프랑스 디저트 전문점 ‘메종엠오’와 협업하여 제주 우도 대표 농산물인 땅콩을 활용한 마들렌 ‘엔제르방’을 판매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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