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하지운 기자]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시간외 매매에서 급등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는 종가보다 8.93% 오른 3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시간외 거래량은 4만4175주이다.
지난달 인적분할 재상장 이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다 급락세를 보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가 최근 다시 상승하고 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지난달 20일부터 사흘 연속 하락했다. 지난 20일 7.67% 하락한 데 이어 21일과 22일 각각 11.29%, 12.17% 떨어지며 장을 마쳤다. 43만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31만원선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지난 5월 31일 인적분할로 분할상장한 이후 줄곧 상한가를 기록하며 광폭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주가는 상장 첫날과 이튿날 연일 상한가를 찍었고, 지난달 2일과 5일 각각 8.06%, 6.86% 상승하며 숨을 고르는 듯 했지만 지난 7일 재차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어 12일과 13일에도 이틀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치면서 한국거래소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 지난 14일과 16일 각각 하루간 거래를 정지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재상장 이후 지난달 주가 상승률은 304.54%에 달한다. 하지만 지난달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기관 투자자들의 '팔자'세가 이어지며 주가는 급락했다.
한편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화학에서 인적분할된 정밀화학과 전고체 전지소재 전문 기업이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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