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하지운 기자] 엑스페릭스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약세를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엑스페릭스 주가는 종가보다 2.86% 내린 1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엑스페릭스의 시간외 거래량은 1288주이다.
이는 엑스페릭스가 첨단 신소재 사업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엑스페릭스는 100억원을 출자해 엑스페릭스첨단소재를 설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자기자본대비 20.86% 규모다. 취득목적은 첨단 신소재 사업 진출 및 신성장동력 확보다.
엑스페릭스는 엑스페릭스첨단소재 설립을 위해 조동혁 한솔케미칼 회장과 윤상철 대표를 대상으로 각각 50억원, 총 100억원의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4120원이다.
조동혁 회장은 엑스페릭스의 최대주주인 글로벌원-위드윈신기술투자조합1호의 최다 출자자(46.53%)다.
특히 조 회장은 전환사채(CB)가 아니라 유상증자 방식으로 엑스피렉스에 투자해 향후 오버행 이슈를 불식시키고, 신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편 엑스프렉스는 지난 5월 임시주총에서 사업목적에 화학공업제품 제조 및 가공업 등을 추가했다.
따라서 이번 엑스페릭스첨단소재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사업 행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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