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하지운 기자] TCC스틸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CC스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4.6% 오른 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59년 설립된 TCC스틸은 종합표면처리강판기업이다.
1분기 연결기준 1425억원의 매출 가운데 표면처리강판 사업부분 중 주석도금강판과 전해크롬산처리강팜이 총 매출액의 57%를 차지하고 있어 철강업종에 속한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의 탈바꿈이다.
TCC스틸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포항공장에 니켈도금강판 전용라인 신규 증설을 위해 총 11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생산량을 기존 7만톤에서 20만톤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니켈도금강판은 원통형 배터리의 외장재 등에 쓰여 2차전지 주요 소재의 생산 비중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에 불을 지폈다.
국내 유일 니켈도금강판 공급업체인 TCC스틸은 현재 LG화학과 삼성SDI의 2차전지에도 니켈도금강판을 독점 납품한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