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하지운 기자] 신원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등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신원 주가는 종가보다 2.56% 오른 1242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원의 시간외 거래량은 6만3375주이다.
신원은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매입계획을 밝혔다. 보통주 150만주를 3개월에 걸쳐 취득한다.
취득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은 20억원이다. 자사주 취득의 목적은 주식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다.
이번 자사주 취득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신원은 올해 총 60억원을 자사주 취득에 쓰는 셈이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2월 20일까지 자사주 150만주를 24억원에 취득했다.
이어 올해 3월 14일부터 5월 11일까지 자사주 150만주를 22억원에 추가로 매입했다.
신원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2021년 10월 이후 줄곧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연초 1600원을 웃돌았던 주가는 최근 1300원대까지 떨어졌다.
신원의 주가가 1300원대에 진입한 건 약 2년 만이다. 지난 7월 19일에는 1207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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