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뉴스

휴맥스홀딩스, 주가 강세…EU, 60km마다 EV충전소 설치

2023-07-27 10:13:25

휴맥스홀딩스, 주가 강세…EU, 60km마다 EV충전소 설치
[빅데이터뉴스 하지운 기자] 휴맥스홀딩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휴맥스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9% 오른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대체 연료 인프라 규정▲에너지 효율 지침 개정안▲해상연료 이니셔티브 규정 등 세 가지 법안 시행에 합의함에 따라 2025년부터 유럽 주요 도로 60km마다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개정안에 따라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11.7% 감축하기로 했다.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EU는 25일(현지시간) 유럽 전역의 주요 도로를 따라 추가 전기차 충전기와 대체 연료를 위한 더 많은 충전소를 건설할 수 있는 대체 연료 인프라 규정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전체의 40%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여기에는 EU의 주요 교통 회랑을 따라 60km마다 자동차와 SUV를 위한 최소 150kW의 고속 충전소 건설이 포함된다. 또한 이 같은 충전소는 운전자가 비용을 쉽게 지불할 수 있도록 구독이나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드 결제 혹은 비접촉식 장치를 구비해야 한다.

EU 이사회는 이 같은 조치가 2025년부터 도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대형차량을 위한 최소 출력 350kW 충전소 건설을 2030년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EU는 이날 대체 연료 인프라 규정 외에도 에너지 효율 지침 개정안과 해상연료 이니셔티브 규정 등 세 가지 법안 시행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27개 회원국은 2020년 대비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를 11.7% 감축해야 한다. EU는 이를 위해 현재 전체 에너지 소비량 대비 절약 비율인 0.8%를 내년부터 약 1.49%로 늘리고, 2030년까지 이를 1.9%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해상 항구 또한 2030년까지 컨테이너 전기 선박에 충전할 수 있는 전기를 제공해야 한다.
라켈 산체스 히메네스 스페인 건설교통부 장관은 "새 법안은 도시의 거리와 유럽 전역의 고속도로를 따라 더 많은 공공 충전 용량을 제공하는 우리의 '핏 포 55(Fit for 55)' 정책의 이정표"라며 "오늘날 일반 주유소에서 쉽게 주유하듯이 가까운 미래에 시민들이 전기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핏 포 55(Fit for 55)' 정책은 1990년 배출 수준 대비 2023년까지 EU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55%까지 줄이고 2050년 기후 중립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휴맥스홀딩스의 자회사인 휴맥스 EV는 지난해 미국 모비우스 에너지와 '전기 자동차 및 전기 비행기용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맺은 바 있어 전기차충전소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