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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 주가 급등…초전도마그네트 개발 이력 부각

2023-08-01 09:11:10

덕성, 주가 급등…초전도마그네트 개발 이력 부각
[빅데이터뉴스 하지운 기자] 덕성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덕성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12% 오른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논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덕성이 초전도체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사실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날 덕성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13%(230원) 높은 3985원에 장을 시작한 뒤 장중 상승폭을 키워 상한가까지 올랐다.

같은 시각 덕성우도 26.60%(1250원) 높은 5990원에 거래되는 등 20% 이상 급등했다.

덕성이 초전도체사업 프로젝트를 오랜 기간 추진해왔고 초전도마그네트를 상용 개발에 착수했던 이력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초전도체 관련주로 분류되는 서남(18.16%), 모비스(8.60%), 원익피앤이(7.40%), 신성델타테크(11.81%) 등 종목 주가도 이날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국내 연구진은 22일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상온과 대기압 조건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초전도체를 만들었다는 논문 2건을 공개했다. 이에 국내와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아카이브가 누구나 쉽게 논문을 올릴 수 있는 구조인 만큼 연구 내용에 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학계에서는 논문 데이터 세부 사항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지운 기자 thebigdata@kakao.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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