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민정 기자] 나무가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등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나무가 주가는 종가보다 2.09% 오른 1만4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나무가의 시간외 거래량은 5675주이다.
나무가는 삼성전기 출신 인원들이 설립한 카메라 모듈 제조 전문 업체로 2004년 설립된 카메라모듈전문업체로 삼성전자를 주요고객사로 두고 있다.
나무가는 카메라모듈 무선 데이터 모듈 등 컴퓨터 및 주변기기 관련 제조 및 판매업체다.카메라모듈 깊이를 인식할 수 있는 3D센싱모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경쟁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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