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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생성형 AI 기술 활용 '디 올 뉴 싼타페' 디지털 캠페인 영상 공개

2023-10-05 10:51:36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싼타페' 출시를 맞아 진행 중인 고객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 'Open for Imagination(오픈 포 이매지네이션)'의 컴필레이션 영상을 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싼타페' 출시를 맞아 진행 중인 고객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 'Open for Imagination(오픈 포 이매지네이션)'의 컴필레이션 영상을 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싼타페' 출시를 맞아 진행 중인 고객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 'Open for Imagination(오픈 포 이매지네이션)'의 컴필레이션 영상을 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오픈 포 이매지네이션 캠페인은 전통적 방식의 일방향적인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에서 벗어나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확장된 방식의 능동적인 고객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상상 속 공간까지 연결함으로써 일상 속 경험의 폭을 확장시켜 준다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오픈 포 이매지네이션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해 만들어 보고 싶은 텍스트를 입력하면 디 올 뉴 싼타페와 다양한 배경이 어우러지는 고화질 이미지를 제작해볼 수 있다.

캠페인 참여는 '간편 모드'와 '자유 모드'로 할 수 있으며, 생성된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장소와 어우러지는 디 올 뉴 싼타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제작된 이미지는 다운로드와 공유가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마이크로사이트 메인 화면에 갤러리 형태로 남아있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캠페인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메시지 기능과 연동해, 별도의 사이트 접속 없이도 간단히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 월드와이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대화를 시작하면 챗봇이 이미지 생성을 도와주며, 완성된 이미지는 대화창에서 받아볼 수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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