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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리그 오브 레전드' 맞춤 디자인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출시

2023-10-11 11:00:00

LG전자가 올레드 화질과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디자인을 갖춰 프리미엄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가 올레드 화질과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디자인을 갖춰 프리미엄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게임에 최적화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월간 이용자 수가 약 2억 명에 이르는 세계 최고 인기 게임으로 LCK(한국), LPL(중국), LCS(미국), LEC(유럽) 등 대륙별 리그가 활성화 되어 있고, 각 리그 상위팀이 치르는 전 세계 대항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이달 한국에서 열린다.

LG전자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은 올해 출시한 27형 올레드 게이밍모니터에 리그 오브 레전드 맞춤 디자인을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니터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챔피언)를 상징하는 아이콘과 게임 로고가 모니터 뒷면, 스탠드 등에 적용 됐고, 모니터를 켜면 화면 설정 메뉴에도 게임 테마 글꼴과 디자인을 설정 할 수 있어 이색 재미와 소장 가치를 더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며이다.

특히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의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 영상을 부드럽게 표현하며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장점을 기반으로 0.03ms(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 GtG(Gray to Gray)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비를 지원하고,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8.5%(Typical 기준) 충족해 색을 풍부하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은 지난달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에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오는 16일 라이브방송 ‘엘라쇼’에서 첫 판매될 예정이다.

LG전자는 라이브 방송 및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3가지 게임 캐릭터(챔피언)와 캐릭터를 꾸미는 스킨 3개를 증정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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