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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파주서 농촌 일손돕기 실시

2023-10-25 15:28:23

NH투자증권이 25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영채(오른쪽 두번째) 사장과 임직원들이 비닐 제거 작업을 돕고 있다. /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25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영채(오른쪽 두번째) 사장과 임직원들이 비닐 제거 작업을 돕고 있다. /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투자증권(사장 정영채) 정영채 사장과 임직원 60여명이 25일 경기도 파주시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고춧대 철거 및 비닐 제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작업 후 마을회관에 응급환자 신속조치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기증했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충남 당진 문봉리마을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지원활동을 시작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34회, 임직원 총 964명이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매년 농촌일손 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헌혈활동 등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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