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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광주·전남 특색 음식 소개…"식재료 판로 확대"

2023-10-31 09:52:20

이미지=신세계백화점 제공
이미지=신세계백화점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로컬 식재료 판로 확대에 앞장선다.

신세계백화점은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 광주신세계에서 펼치는 ‘로컬이 신세계 인(in) 광주&전남’ 팝업 스토어에서는 전남의 식재료와, 광주의 지역 특색을 담은 음식을 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팝업에서 판매하는 대표 상품으로는 해남 흑보리, 강진 귀리, 참굴비 등이 있다.
이번 팝업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도 있다. 신세계는 이른바 ‘고려인의 떡갈비’로 불리는 ‘코프타’를 1만 2000원에 소개한다. 강남점과 센텀시티에서 단독 판매한다.

코프타는 앞서 지난달 신세계백화점이 개최한 ‘로컬이 신세계’ 국내 여행 후기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고객 10명을 모시고 진행한 워크숍 다이닝에서 처음 소개한 음식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광주 · 전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의 숨겨진 식재료를 찾고 특산물을 상품화해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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