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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LG전자와 개관 1주년 맞이 미디어아트 신진작가 공모

2023-10-31 09:56:34

이미지=LG아트센터 제공
이미지=LG아트센터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아트센터가 마곡 지구 이전에 맞춰 개최한 ‘LG아트센터 서울 개관 공연’의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미디어아트 신진작가 공모 사업에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LG아트센터 서울 개관 1주년에 맞춰 시작되는 이번 공모 사업은 한국메세나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LG아트센터와 LG전자가 주최한다.

예술과 기술의 지평을 함께 넓히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는 ‘빛과 인간을 담아내다’를 주제로 한다.
2회 이상의 전시 참여 경력이 있는 45세 이하 영상기반의 미디어아티스트라면 누구든 응모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총 5인(팀)의 작가에게는 각각 3,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내년 중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프리즈 아트페어 서울, LA, 뉴욕, 런던의 공식 후원사로서 아트 프로젝트를 지속해 오고 있는 LG전자도 이번 공모에 함께 주최로 참여하여 선정 작가들이 LG OLED TV를 통해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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