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증권·금융

삼성화재,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 '힐링 북스테이' 진행

2023-11-06 09:39:52

힐링 북스테이에 참여한 직원들이 야외 힐링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 사진=삼성화재 제공
힐링 북스테이에 참여한 직원들이 야외 힐링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 사진=삼성화재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삼성화재는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힐링 북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 휴식을 하며 요가와 명상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힐링 북스테이'는 지난 5월과 9월에 고양 글로벌캠퍼스와 유성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참여한 7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올해 마지막 북스테이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힐링 북스테이'는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11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