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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크래프톤, 업종 내 톱픽 유지…목표가 30만원"

2023-11-28 13:24:51

크래프톤 키데이터 / 자료=미래에셋증권 제공
크래프톤 키데이터 / 자료=미래에셋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업종 내 톱픽으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7% 상향한 30만원으로 제시했다.

28일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M 매출 시작 반영에 따라 2024F 실적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7% 상향한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모바일 부문 회복세 지속, 신작 모멘텀 구간으로 진입, 내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가능성을 고려시 크래프톤이 여전히 현 시점 가장 매력적인 국내 게임주라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생성 AI가 불러올 산업의 구조적 개선이 게임 업종 리레이팅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국 게임사가 생성 AI의 선제적 도입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함에 따라 2024년 상반기 글로벌 게임사들의 생성 AI접목이 뒤따를 것이나, 넥슨과 크래프톤이 국내에서 가장 앞서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임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에 따른 상승여력은 46%에 달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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