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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의 경영대상 '소비자보호부문' 대상

2023-12-05 14:58:42

서울시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식’에서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부행장(오른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심사위원회 한정화 위원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 사진=신한은행 제공
서울시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식’에서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부행장(오른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심사위원회 한정화 위원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 사진=신한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소비자보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2023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신한은행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고객 관점에서 금융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재설계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 ‘소보플러스+’를 이행하면서 실시간 고객 만족도, 고객의 소리 등을 데이터화 해 고객관리 및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및 주말에도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대국민 캠페인 ‘우리가족 암호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보험 제공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해 3백억원을 출연했으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를 지난 8월 출시해 고객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직접 실천하며 그 수준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혁신금융 배달앱 ‘땡겨요’도 ‘Innovation Best Practice’ 서비스 분야에서 수상했다. ‘Innovation Best Practice’는 혁신기술을 접목하거나 출시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부여되는 상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청각·언어 장애 고객을 위한 비대면 수어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산센터에 무선 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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