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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슈퍼 솔' 앱 가입자 100만명 돌파

2023-12-22 17:01:58

이미지=신한금융 제공
이미지=신한금융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신한 슈퍼 솔(SOL)' 가입자가 닷새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 앱은 은행·카드·증권·라이프(보험)·저축은행 5개 계열사 앱의 핵심 기능을 융합한 통합 플랫폼이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은행 계좌 개설·조회·이체 △카드 발급·청구대금 결제 △주식 거래·입출금 △보험 가입·보험금 청구 △저축은행 예적금 가입·대출 등이다.
또한, 각 서비스를 조합한 융합 서비스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앱 사용자가 원하는 대출 또는 투자 금액을 입력하면 해당 액수에 맞춰 신한 계열사의 최적 상품과 금리·한도 등을 추천받고, 실제 대출·투자까지 앱에서 끝낼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신한플러스)의 할인·제휴 혜택도 그대로 신한 슈퍼 쏠 앱에서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은 앱 출시를 기념해 응모 고객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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