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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잇츠온 신선란' 연평균 50% 신장…"정기구독 수요 증가"

2023-12-26 09:57:51

사진=hy 제공
사진=hy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hy는 ‘잇츠온 신선란’의 판매량이 최초 출시한 2019년 이후 5년간 연평균 50%씩 꾸준히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달걀은 가정 내 반복적으로 소비되는 식재료로 떨어질 때마다 장보기가 번거롭지만, hy 정기배송은 지정일, 배송주기를 선택하면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정해진 장소로 전달해준다. 실제, 첫 해 약 1700명으로 시작한 정기구독 고객 수는 2023년 11월 기준 1만 3000명까지 늘어나며 694% 신장했다.

배송품질과 합리적 가격도 강점이다. hy는 출고부터 냉장카트에 이르기까지 배송 전 단계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함이 중요한 달걀 등 신선식품 배송에 특화돼 있다.
또한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 시 20% 할인이 적용된다. 구매후기 분석결과 고객들은 구매 경험 중 할인과 무료배송에 따른 가성비를 가장 큰 혜택으로 꼽았다.

높은 만족도는 재구매율로 나타났으며, 달걀류 재구매율은 86.9%로 전체 정기구독 제품 중 1위다.

hy는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현재 판매 중인 잇츠온 계란 5종외에 소비자 편의에 맞춘 15구, 30구형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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