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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신곡시그니처뷰’ 19일 주택전시관 개관

2024-01-19 17:00:00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투시도 / 사진=DL건설 제공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투시도 / 사진=DL건설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DL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일대(장암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들어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전용면적 52~84㎡, 공동주택 815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407가구며 △52㎡A 36가구 △52㎡B 21가구 △59㎡A 67가구 △59㎡B 53가구 △59㎡C 64가구 △74㎡ 110가구 △84㎡A 16가구 △84㎡B 4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 의정부초등학교가 위치하며 근린공원인 추동근린공원을 비롯해 발곡근린공원, 중랑천 수변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및 롯데마트 장암점 등 대형마트 이용도 편리하며,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로데오거리 및 신시가지 상권을 활용할 수 있다.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의정부시청, 의정부세무서, 의정부정보도서관, 의정부지방법원,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지역 내 주요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도 활용이 가능하다. GTX-C노선(예정)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지나는 총 86.46km 길이의 노선으로 착공은 연내, 개통은 2028년으로 계획됐다. 향후 GTX-C 이용 시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5정거장(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주변으로는 장암생활권 1, 4구역과 장암5구역이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일대가 6,000가구 규모의 대형 주거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HOUSE’ 설계가 적용된다. C2 HOUSE는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한 특화 설계 주거 평면이다.

전용면적 52㎡A·B 타입은 3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 수납 공간을 갖춰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전용면적 59㎡A 타입의 경우 유모차와 자전거, 계절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현관 펜트리가 배치된다.

전용면적 74㎡는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대형 현관 펜트리와 드레스룸이 배치돼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전용 59㎡B와 C타입은 타워형 구조로 설계를 적용해, 현관 펜트리, 드레스룸 등의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74㎡는 4Bay 판상형 구조로 넓은 주방이 설계됐으며, 84㎡A와 B타입 또한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채광, 통풍이 가능하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가구 내부는 ‘안티바이러스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적용돼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공기 청정 시스템이 연동돼 24시간 신선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이 설치되며, 미스트 분사 시설물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함께 배치했다. 또한, 지상 동출입구 마다 에어커튼이 적용돼 미세먼지와 외기 유입을 차단한다.

다양한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되며 어린 자녀와 부모를 위한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도 배치된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입주는 오는 2026년 9월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가구주, 가구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추첨제 비율이 60%며, 재당첨 제한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선호도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로 공급되며, 차별화된 특화 설계로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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