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 제공[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bhc그룹은 BSR 봉사단 8기 1, 2조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를 찾아 한강지구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bhc그룹측 설명에 따르면 한강시민공원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인 만큼 매년 쓰레기 처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BSR 봉사단은 올해 첫 봉사활동 장소로 잠원한강공원을 선정, 8기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날 BSR 봉사단 단원들은 쌀쌀한 날씨도 불구하고, 두 시간에 걸쳐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 운동장 등 한강공원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BSR 봉사단 8기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매월 지역사회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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